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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EVS37 참가…“석학들에 배터리 기술 선보인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SDI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해 전 세계 석학들에게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기차 업계 및 학계의 연구진이 한데 모여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산), 2015년(경기도 고..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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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 전기차 올림픽 ‘EVS 37’ 참가…배터리 무선충전기술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23~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

      산업·IT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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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용역 착수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인 지난해 3월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

      전국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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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1,500도 불길에도 20분 거뜬”…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 개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화학은 LX하우시스와 함께 1,500도 화염에서 20분 이상 견디는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특수 난연 열가소성 연속섬유 복합소재(특수 난연 CFT)’는 강한 화염과 높은 압력에서 기존 복합소재보다 14배 이상 긴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의 자체 테스트(Torch test) 결과 1.6mm 두께의 얇은 특수 난연 CFT에 1,500도 이상의 열과 압력을 가했을 때 20분이 지..

      산업·IT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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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술력 눈길

      [앵커]현대차가 오늘(14일) 아이오닉 5 N 테크데이를 열고, 전동화 기술력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지만 스포츠카 못지않은 고성능을 가능케 한 기술은 뭔지, 운전의 재미를 더해주는 기술은 뭔지. 박세아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먹구름 속에서 빠른 속도로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빗길에서는 날카로운 코너링 기술을 선보입니다.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서킷 주행을 선보인 아이오닉 5 N.배터리 온도를 50도 아래로 유지한 채 최고 시속 260km대를 이어갔습니다. [싱크] 박준우 현대차그룹 N브랜드매니지먼트실 상무"전동화가 어떤 식..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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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5 N 테크데이' 개최…"첨단 전동화 기술 공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레이어 11에서 ‘아이오닉 5 N 테크 데이(IONIQ 5 N Tech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적용된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특화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오닉 5 N은 순간적인 가속 성능과 서킷 주행이 가능한 내구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킨 고성능 전기차로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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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텍, EV-ESS 기업 비에이에너지 자회사 편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기업 아이텍이 ESS 에너지 시스템 관련 기업 비에이에너지에 투자를 결정, 인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너지와 로봇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는 한국전력공사의 에너지 신사업 육성기업으로 지난 2021년 안전관리시스템 G1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주력 사업은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와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 등 EV 및 ESS 관련 사업이다. ESS 부문은 전력의 효율적 흐름을 관리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으로 국토정보공사..

      증권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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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국내 최대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개소…‘악의 시험’ 상시 진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온이 자체 배터리 안전성 검증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SK온은 26일 충남 서산 배터리 공장에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최대인 연면적 3,392㎡ (약 1,026평) 규모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최근 개소했다고 밝혔다.   SK온은 이 센터를 통해 안전성 품질평가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빠르게 키워 내재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안전 기술 역량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사들의 다양한 품질 요구에 보다 쉽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는..

      산업·IT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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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제지, 사용후배터리 공인검사기관 '시스피아'에 CB 투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영풍제지가 사용후배터리 공인검사기관인 시스피아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풍제지는 전환사채로 투자했으며 1년 후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최대주주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규모는 양사간 비밀 유지 조건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스피아는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 지정돼 시험·검사 등 적합성 평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42대에 대한 성능평가를 시범사업으로 수행했다.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는 전기차에서 사용이 ..

      증권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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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엠, 배터리 보온팩으로 ‘주행거리’ 늘린다…열폭주↓전력효율75%↑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전기차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히터 및 히트펌프를 대체 가능한 배터리 보온팩을 개발 중이다. 기존 PTC대비 전력 소비량을 1/4로 줄일 수 있고 폭발 위험∙부피 감소, 경량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곧 ‘주행거리 증가’로 이어진다” 아이엠이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김성훈 아이엠 이사는 서울경제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이엠은 전기차 배터리 보온팩 개발을 통해 전장 부품 사업을 확장하고 ..

      증권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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