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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감원장 이복현 내정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내정됐습니다. 김 내정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정고시 동기인 만큼 윤 정부가 강조해 온 ‘경제 원팀’을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내정자는 금감원 설립 이래 첫 검찰출신 수장이지만, 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경제 사안에 정통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의 이력을 고려할 때 금융회사의 준법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금융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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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새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내정 … 부동산·가계부채 대책에 관심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내정됐다.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거쳐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2019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맡았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금융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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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국조실장에 윤종원 기업은행장… 금감원장엔 이병래 내정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확정됐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원 행장은 현재 국정 운영 전반을 조율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오르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1960년생인 윤 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을 입문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연금기금관리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윤 행장은 노..

      금융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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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부산 이전에 ‘민영화’까지…불붙은 산은 개편론

      [앵커]새 정부 정책과제에 부산 이전이 포함되면서 정책금융인 KDB산업은행이 난처한 상황에 놓였는데요. 여기에 민영화론까지 거론되면서 금융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산은 부산 이전뿐 아니라 역할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부 윤다혜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윤 기자,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산은 부산 이전은 언급이 되어왔는데요. 움직임은 있나요. [기자]새 정부 출범 전부터 산은 부산 이전 관련해 말이 많았었습니다. 새 정부는 산은 부산 이전을 110대 국정과제에 포..

      금융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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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정부의 신임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11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주 중으로 김 회장을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해 2년여 임기가 남아 있지만 새정부 출범에 따른 사의를 밝히면 10여명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유력 후보로 떠오른 김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국장과 증권선물..

      금융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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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범 금융위원장 사의 표명…차기 위원장 조만간 결정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기 금융위원장도 조만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5일) 서울 종로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기자들에게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했고 후임 준비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현재 임기가 2년여 남았지만 정권교체가 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

      금융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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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후보만 10명" 주목받는 차기 금융위원장·산은 회장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새정부 출범 10일 앞두고 신임 금융위원장에 대한 각종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윤석렬 정부의 신임 금융위원장을 지목된 최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가 경제수석을 맡을 가능성이 커져서다. 29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통령 경제수석에 최 간사가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융위원장 인사는 현재 오리무중이다. 일각에서는 ‘공동정부’ 원칙에 따라 안철수 인수위원장 측 인사 가능성도 나온다. 안 위원장 측 인사로는 신성환 경제1분과 인수위원이 거론된다, 신 위..

      금융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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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 기대감에 소비늘렸다… 석달간 카드사용 249조원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신용카드 사용 금액과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회복 기대감과 체감경기 개선 등이 카드 사용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여신금융협회가 28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을 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49조원으로 1년전 같은기간과 비교해 11.2% 늘었다. 또 같은기간 카드 승인건수는 57억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5% 늘었다. 여신금융협회는 “단계적 방역패스 해제와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으..

      금융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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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규제에 카드론 고객 떠날까 금리 ‘주춤’

      [앵커]지난해 하반기부터 치솟던 카드론 금리가 한풀 꺾였습니다. 주요 카드사들이 그간 축소했던 우대금리를 새해 들어 되살리고 있는 영향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금리 상승기지만 최근 카드론 금리는 되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카드론이 DSR에 포함되면서, 카드사들이 카드론 고객을 붙잡기 위해 이자 부담을 낮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삼성 등 7개 전업 카드사와 NH농협은행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1.79~15.15%로 나타났습니다. 한..

      금융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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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평균 금리 15% 임박…이자부담↑

      [앵커]최근 카드론(장기카드대출) 받은 분들은 깜짝 놀랐을 겁니다. 신한카드를 포함해 4곳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올랐기 때문인데요. 카드론 평균 금리가 조만간 15%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에 카드론 금리도 뛰고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삼성 등 7개 전업 카드사와 NH농협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2.10∼14.94%입니다. 이는 전월(12.13∼14.86%)과 비교해 보면 상단은 0.08%포인트 상승한..

      금융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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