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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탄소, 모으고 저장해 쓴다 ”…CCUS 기술 주목

      [앵커]올 3월에 정부는 국가탄소중립 및 녹생성장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흡수제거 부문에서 탄소포집 및 활용, 저장(CCUS)을 통해 1120만톤의 탄소를 흡수제거하겠다고 하는데요. 탄소중립의 게임체인저라고도 불리는 탄소포집 및 활용과 저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먼저 탄소포집 및 활용과 저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해 주시지요. [반기성 센터장]국가탄소중립계획을 보면 두 부문으로 나눕니다.첫째가 ..

      경제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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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그린 리더십’…韓美 경제협력 물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경제협력의 물꼬를 트는 등 '그린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이번 방미기간에 투자신고식,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첨단산업 포럼 등 주요 경제협력 행사에 참석해 한미 간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SK가 글로벌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건들이 포함됐다. 또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

      산업·IT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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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재활용-고부가 소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K지오센트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엑손모빌(ExxonMobil), 바스프(BASF) 등 다수의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도 참석해 자사의 사업 전략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도시유전’을 가능하게 하는 폐플라스틱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티브로 만든 LED 타워 조형물을 설치하고,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솔루션을 ..

      산업·IT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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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8,9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수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FEED to EPC 전략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가스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셸 자회사인 사라왁 셸(Sarawak Shell)과 약 8,90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Shell OGP(Onshore Gas Plant for Rosmari Marjoram)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설계·조달·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2025년에 완공(RFSU ..

      산업·IT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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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세계가스총회, 5일간의 대장정 막 내려

      [대구=김정희기자]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7일 오후 3시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폐회식은 대구 총회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GU) 회장의 폐회연설과 차기 IGU 회장에 회장직 인수인계 및 세리머니, 리얄란(Yalan Li) 차기 IGU회장의 취임사 및 다음 개최지인 베이징에 대한 홍보, 영상을 통한 중국 총리의 연설 등이 진행됐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대구 세계가스총회에는 80개국의 460개 사가 참가했으며, 외국인 4500여 명을 ..

      전국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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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호주 산토스와 에너지동맹…“호주 글로벌 탄소중립 허브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SK E&S와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가 호주 일대를 글로벌 탄소중립 메카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SK E&S는 추형욱 사장이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스총회(WGC2022)에서 산토스 케빈 갤러거(Kevin Gallagher) 최고경영자를 만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비롯해 천연가스 및 청정수소 분야에서의 폭넓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가스산업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WGC는 글로벌 석유·가스 메이저 기업들이 총출동하..

      산업·IT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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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90여개국 기업·전문가 한자리”…가스공사, WGC서 가스·수소산업 위상 떨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WGC)에 호스트 스폰서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 참여사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193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지식·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국제가스연맹(IGU)이 3년마다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행사다. 우리나라는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유치에 성공했다.   당초 지난해..

      산업·IT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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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가스총회, 대구미술관서 환영연 개최

      [대구=김정희기자]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대구미술관에서 세계가스총회 환영연이 열린다. 환영연에는 조나단 스턴 런던 던디 임페리얼 대학 교수, 마이클 스토파드 S&P 글로벌 가스전략 총괄 및 특별 고문을 비롯 엑손모빌, BP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참가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권영진 대구시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GU) 회장, 박봉규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영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직위원회는 대구미술관의 공간을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대구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메인 이..

      전국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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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세계가스총회, 전시참관 오는 15일까지 무료등록

      [대구=김정희기자]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28회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전세계 에너지 관료, 세계적 에너지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가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논의한다.   에너지라는 주제에 한정된 행사인 까닭에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일반 시민들도 전시 참관 및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가스산업의 올림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가스총회는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세계 가스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행사이다.   대구 엑스..

      전국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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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투자전략]‘천슬라’ 달성에 관련株 투심 회복…SK하닉·현차 실적발표 '주목'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 발표와 테슬라 주가 급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이날 테슬라는 12% 넘게 폭등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테슬라의 주가 급등으로 최근 약세를 보여왔던 전기차와 2차 전지 관련주들의 투심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와 현대차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에 있어 이에 주목해야 한..

      증권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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