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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이번 달 22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CCTV관제센터 옆 사무실에 들어선다. 상황실엔 24시간 상시 전담 인력 3명이 교대로 쉼 없이 근무한다.각종 사회·자연재난 선제적인 대응과 더불어 정확한 초동 조치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소방·경찰 등 재난대응기관 간 신속한 대응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그동안 재난 상황 ..

      전국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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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부산시의원 “부산 정수장 소독제 대체해야”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은 17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대상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수장 위생관리상 우려스러운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최근 학술대회 발표내용을 인용해 정수장 소독약품 대체에 관한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측의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시, 직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등 11개 실·국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준호 의원은 330만 부산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전국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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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항만안전대상 ‘대상’ 수상…‘스마트 안전 기술’ 주효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J대한통운은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 하역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CJ대한통운은 ‘리밋 스위치(위험 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과 에어백을 접목한 안전조끼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

      산업·IT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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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안전제일 문화' 정착 중요"…중대재해예방 간담회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오는 19일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이사 등 건설 및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간담회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세부 내용으로는 핵심 위험요인 발굴‧개선 등 예방중심의 위험성평가 시행, 안전보건경..

      부동산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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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2023년 조직장 워크숍’ 개최…“초격차 경쟁력 갖출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조직장 경영목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은 1분기를 마무리하며 남은 기간 달성해야 할 경영목표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초격차 한수원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황 사장과 조직장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초격차란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格)으로, 이날 조직장들은 발전소 운영 전반의 ..

      산업·IT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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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건설현장 내 안전 운영 지침 내려 사고 예방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지역의 건설현장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매뉴얼 등 안전 지침을 내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 황지동 공사현장 등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서는 현장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전파했다. 대표적으로 시설물의 동결 및 동파를 비롯해 인적, 물적 피해를 위한 안전 지침과 난방을 위한 화기 및 전열기구 증가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사고 예방, 옥외 근무자 및 작업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및 뇌, ..

      부동산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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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법 1년…반복되는 건설현장 사망 사고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내일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딱 1년이 됩니다. 기업들은 안전조직을 확대하고, 첨단 장치들을 도입하는 등 안전 관리에 집중했지만, 정작 사고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341명의 노동자가 건설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수치로는 1년 전 417명보다 줄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노동자들이 생명을 잃는 끔찍한 사고가 끊이질 않은 겁니다.분기별로 살펴봐도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사망사고 예방 효과를 거뒀다고 보긴 어렵습니다.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

      부동산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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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수립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우고 유해‧위험요인 진단‧개선 체계 확립, 전년대비 재해율 30% 이상 감소, 보건‧환경 관리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한다. 각 현장에는 본사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와 연계하해 현장 특성을 반영한 목표를 수립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현..

      부동산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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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최우선 가치는 안전, 안전제일 일터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전사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안전제일 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사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경영 제 1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이야말로 가스공사의 최고 가치라는 철학을 체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요구한바 있다.   특히, 가스공사는 전사안전경영회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산업·IT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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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년사]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희망찬 도약 위해 역량 총결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일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새해를 맞아 다시금 정신적 재무장을 통해 백년 기업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민첩하고 영특한 토끼처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장애물을 훌쩍 뛰어 넘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최연혜 사장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가스공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직원 모두가 먼저 희망에 가득차야 한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산업·IT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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