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LED 조명 설치하면 기후변화 막는다고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기후기관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LED로 바꾼다거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LED조명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nb..

      경제2024-04-03

      뉴스 상세보기
    • 대동, 3년 연속 매출 1조…AI·로봇 양대 플랫폼 융합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이 3년 연속 매출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악화된 경영환경에도 미래사업 투자로 구축한 디지털 사업 역량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연결 기준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1%, 25.9% 감소한 1조4,333억원,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그리고 농업 생산비 증가로 지난해 국내외 주요 농기계 시장은 축소됐다. 실제 전년 대비 국내 농기계 시장 규모는 약 21..

      산업·IT2024-03-29

      뉴스 상세보기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의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티브 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 1일부로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즈와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고, 2019년..

      산업·IT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휴마시스, 주주총회 안건 모두 가결…“2차전지 소재 개발 신사업 속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휴마시스는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광물생산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 ▲국내외 광산 탐사, 채취, 개발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현재 리튬, 흑연, 니켈 등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한 광물자원 개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매장량이 풍부한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시작으로 광권 확보를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를 비롯한 1차 선발대가 이미 ..

      증권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한전KDN "세네갈 공적원조 5년차 사업도 가속"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전KDN이 세네갈 주파수 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한전KDN이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산업 및 에너지 협력개발지원사업(ODA)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를 통해 2020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 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ECS)을 구축 현지의 열악한 주파수 및 전압 불안정 상황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한전KDN은 주관사업자로서 해당 사업 관리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한 ECS 구축, 기자재 공급, 기술 자문 및 교육지원..

      전국2024-03-26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개최…“민간 협력 방안 논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entre for Sustainable Structural Transformation·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OAS CSST는 현대차그룹 후원 하에 지난 2월 개소했으며, 세계적인 석학 런던대 SOAS 장하준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산업·IT2024-03-25

      뉴스 상세보기
    • [위클리비즈] "역시 세상에 공짜 없나" 카톡 무료 이모티콘에 광고문자 '슬쩍'?

      ​▲"역시 세상에 공짜 없나" 카톡 무료 이모티콘에 광고문자 '슬쩍'? 카카오가 무료 이모티콘을 미끼로 ‘광고 문자 끼워팔기’를 했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카카오는 지난 19일 춘식이와 어피치 등을 활용한 첫 ‘미니 이모티콘' 3종을 선보였습니다.그러면서 3종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요.디자인이 귀여운데다, 기존 이모티콘과 달리 카톡 말풍선 안에 넣어서도 쓰고, 여러개씩 붙여 쓸 수도 있어단기간에 많은 이용자들이 다운 받았습니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꾸 수신..

      산업·IT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의전 차량 지원…플레그십 세단 G90 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일범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

      산업·IT2024-03-22

      뉴스 상세보기
    •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항공기 33대 구매 계약 체결…중대형 항공기 A350 계열 첫 도입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사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 계열 기종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사와 33대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각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137억달러 규모다.  대한항공의 이번 기재 도입은 송출, 매각 등 중장기 기재 운영 계획에 따른 부족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친환경 기종인 A350 계열 항공기를 새로 도입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산업·IT2024-03-21

      뉴스 상세보기
    • “승마는 비싸고 어렵다?”…MZ가 말하는 ‘승마의 정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에 ‘승마’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 데이터로 월드컵, 올림픽과 같은 단어가 나온다.    일반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엘리트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승마가 보편화 돼 있거나 생활 속에서 말을 볼 수 있는 독일, 아프리카 같은 국가명도 등장한다. 아쉽게도 ‘한국’이라는 키워드는 나오지 않는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17년부터 추진 중인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 등..

      산업·IT2024-03-2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