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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QV 선진국 1등주 ETN 등 4종목 신규상장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NH투자증권은 ‘QV 선진국 1등주 ETN’ 등 총 4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QV 선진국 1등주 ETN은 iSelect 선진국 NTR(NET TOTAL RETURN) 지수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미국·영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덴마크 주식시장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규모 1위의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이며, 편입 비중은 동일가중방식으로 산출한다. 미국과 유럽 내의 선진국들의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신흥국 주식시..

      증권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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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 원…전년 동기 比 7.6%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0만 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 6,585억원(자동차 31조 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9,405억원), 영업이익 3조 5,574억원, 경상이익 4조 7,2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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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훈 현대차 사장 “EV 경쟁력 높인다…SDV 전환 본격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1일 “전기차(EV)의 근본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체계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제5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 내용을 담은 올해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장 사장은 올해 자동차 산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위기를 유연하고 민첩한 완성차 사업 대응력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리스크..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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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신규 대표이사로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영입…금융전문성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전속(캡티브) 금융사 현대캐피탈이 12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한국 대표인 정형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형진 사장은 오는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속 금융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금융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형진 사장은 1999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골드만삭스 홍콩사무소, 서울..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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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620선 턱걸이…외인, 美 물가 쇼크 ‘선방’

      [앵커]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국내 증시도 휘청였는데요. 최근 외국인 순매수세로 인해 반등세를 보이고 있던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오늘장 코스피는 1.1% 하락한 2,620선에 장을 마쳤습니다.오전장 하락폭을 키운 코스닥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853선에 장을 마쳤습니다.개인이 1,260억원을 순매수해 코스닥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예상보다 높았던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발목을 잡..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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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40년…성적표 및 활성화 과제는?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내 증권사들이 첫 해외 진출 이후 40년이 지났지만, 해외 사업에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증권 업계와 금융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84년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 첫 발, 그러나...국내 증권사의 첫 해외진출은 1984년이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쌍용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이 도쿄와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막을 열었다. 이후 국내 증권사의 해외진출은 확장기와 축소기를 거쳐오면서 2023년 기준 14개 국내..

      증권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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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취香 저격’ 나선다"…할랄∙동남아 향수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연구소 내 향료랩을 신설하고 할랄 및 동남아시아 향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현지 고객사 대상 트렌드 소개 행사를 정례화하고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도 확대할 방침이다.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라 스위트 시마투팡 호텔에서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4 (COSMAX Innovation Conference)’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이노베이션 ..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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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흑자전환’…연간 반도체 적자 15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조9,400억원, 영업이익 6조5,70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세트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플래그..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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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8,073억 원…전년 比 50.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밝혔다.   현대제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5조9,148억 원, 영업이익 8,073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영업이익은 50.1%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 및 제품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이익폭이 감소했다.   이와 같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

      산업·IT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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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4 수출 500억 달러 목표…공격적 해외마케팅 전개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지정학적 충돌과 세계 경기회복 지연 등 어려운 무역환경 가운데서도 수출 500억 달러, 무역흑자 27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증대를 통한 지방시대 견인을 위한 ‘2024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2024년도 수출 목표를 2023년 예상치인 465억 달러를 넘어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경북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 진출 수요 폭발에 따른 수출시장 직접 개척 ▲온라인 ..

      전국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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