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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전개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광주송정역에서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9일로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6과 9는 각각 어린이의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와 영구치(구치‧臼齒)의 구를 나타낸다.이날 광산구는 광주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홍보, 구강건강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치아모형을 이용한 구강관리 교육,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

      전국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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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관련 설문조사 실시

      [속초=강원순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신청사 건립부지 선정과 관련해 폭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6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속초시민으로 만 18세 이상이며 내용은 신청사 건립 사업 인지도와 현 청사에 대한 인식, 건립부지 선정 시 중요 요인 등에 대한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5일에 개최한 제3차 속초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현장설문, 전화면접, 온라인설문’ 세 가지 방법을 병행 추진하며 설문조사 결과는 차기 위원회 회의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평가에 반영..

      전국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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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권 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항소심 재판 6월21일 시작

      [군산=이인호 기자] 지난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금권 선거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의 항소심 재판이 오는 21일 시작된다.사법당국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이날 오후 3시 신청사 201호 법정에서 강 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다.지난달 11일 1심 선고 후 18일 검찰이 항소 한지 약 40여일 만에 이뤄졌다.당시 1심 재판부는 “김종식 전 의원의 진술이 번복되고 강임준 피고인이 단독으로 혹은 공동 피고인과 함께 김종식에게 재산상 이익이나 금전을 제공했다고..

      전국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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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온실가스 감축 추진 기업에 사업비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 지원 공모를 한다고 23일 밝혔다.수은은 기획재정부의 국제감축사업 수행을 전담하는 전담기관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실적(ITMO)을 확보하려는 기업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에 드는 사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ITMO(Internationally Transferred Mitigation Outcomes)는 국가 간 이전 가능한 감축 실적으로, 국내로 이전받은 실적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금융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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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만성지구, 6월30일 혁신동으로 편입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만성지구와 인근 두현·용흥마을이 오는 6월30일부터 혁신동으로 편입된다. 전주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만성지구·여의동·혁신동 주민, 유관기관·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 제작⋅배포 등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만성지구와 두현·용흥마을 주민들의 경우 실제 생활권은 혁신동이지만 행정구역상 여의동에 속해 있어 주민센터 이용 등에 불편을 겪어왔다.전주시는 지난해 만성지구 행정구역 경계조정 타당성 조사 ..

      전국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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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신청사가 들어서면 주변 땅은 확 변한다

      청사의 이동을 예측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측을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사통팔달로 교통의 흐름이 원만하게 잘 갖춰진 장소가 유리하다. 주민들, 방문객, 근무자의 접근이 쉬워야 청사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마련이 아닌가. 그래서 인접 도로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 보니 주요 도로 부근이나 고속도로 IC 인근이 청사 이전 부지로 유력해지고 때로 는 이전과 동시에 도로를 신설하기도 한다.마지막으로 염두해둘 것은 행정구역의 중심부가 새로운 청사부지로 선정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당연한 이야..

      오피니언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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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달성군에 ‘국립근대미술관·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 추진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국립근대미술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해 추진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당초 해당 두 국립 문화시설은 구(舊)경북도청 후적지에 건립되는 것으로 지역공약에 반영돼 있었으나, 시는 대통령 공약사항의 속도감 있는 완전한 이행을 위해서는 사업부지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역 내 가용부지에 대한 검토작업을 면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적임지로 판단했다...

      전국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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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로 첫 삽

      [상주=김정희기자] 경북도는 4일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 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서 청사이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장, 상주시장, 도의원, 농업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청사 이전공사 설명과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시삽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청사이전 공사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구포장공사와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본관 등 건축물은 국제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연과 조화를 의미하는 “Beyon..

      전국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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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지자체 청사가 들어서면 땅이 달라진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법칙이 있다. 바로 '3km 법칙'이다. 고속도로 IC 3km 이내 개발지 3km 이내 그리고 시군청 3km 이내의 땅에 투자하라는 말이다. 밑줄 긋고 기억하자. 3km 법칙!관공서가 들어서는 곳의 땅값은 늘 들썩인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세종시일 것이다. 수도권의 중앙부처들이 세종시로 내려오면서 수해를 입은 땅 주인들이 많았다. 세종시의 지가가 최근 사이 잠시 주춤한 것은 사실 이지만 성급하게 매도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정부 각 부처가 자리 잡고 있기 ..

      오피니언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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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정원 박람회' 후 도시가 가야할 길…뒤셀도르프 구상

      [순천=신홍관 기자]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과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독일 뒤셀도르프를 방문 라인강 인근 수변공간(라인우퍼프로메나데)을 견학하며 박람회 이후 도시를 구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노관규 시장은 지난 19일부터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독일의 5개 도시를 돌아보는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지금까지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만하임을 방문했, 마지막 날 독일 북부의 본 일정을 앞두고 있다.  뒤셀도르프는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잿더미가 됐던 도시가 석탄, 철강 무역항으로 재건돼 전후 라인강의 기적을..

      전국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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