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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 이용자 15년만에 100만명 아래로

      [앵커] 지난해 대부업 이용자수가 15년 만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담보대출 비중은 50%를 넘어서면서 저신용자들이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수익성 악화로 대부업체들이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대부대출 잔액 및 이용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감원은 오늘(28일), 8.818개 등록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

      금융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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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직장인 전용 갈아타기 '환승101 신용대출' 출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직장인 전용 대출인 ‘환승101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승101 신용대출은 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갈아타기 전용 상품이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한 국내 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한 급여소득자들이 대출대상이며, 현재 적용받고 있는 은행 금리보다 최대 1%포인트(p) 더 낮은 금리의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기존에 보유한 은행 신용..

      금융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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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한가 ‘거래정지’ 카드…"돈 묶이고 이자까지"

      [앵커]방림 등 5개 종목의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대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발 빠른 대처를 위해 거래 정지 조치에 나섰는데,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거래정지는 투자자 보호가 아닌 재산권 침해라는 주장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방림, 동일산업, 만호제강, 대한방직, 동일금속지난 14일 이들 종목은 30분 사이 줄줄이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뚜렷한 급락 원인을 찾지 못한 금융당국은 일단 ‘거래 정지’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굉장히 이례적인 조치입니다.불과 두 달 전 벌어진 SG증권발 사태가..

      증권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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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신용대출자 5년간 105만명↑…70%가 고신용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가계부채 급증 우려가 큰 가운데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자가 지난 5년간 105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5대 은행과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3대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 신용대출자 수는 615만1,000명으로 2018년 말(510만명) 대비 약 21%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145조6,467억원으로 5년간 35조380억원 늘었다.가계 신용대출자 대부..

      금융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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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대출 갈아타기'…오전에만 200억원 이동

      [앵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 문을 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춰보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몰렸고 오전에만 830여건의 대환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신용대출자들이 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부터 가동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5곳과 신한, 농협은행 등 32곳이 자체 앱을 통해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nbs..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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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JB금융그룹 계열사인 광주은행·전북은행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2,25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31일 발표했다.이번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서민금융 종합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경영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먼저 광주은행은 595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6,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총 1조2,250억원..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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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한국세무사회 주거래은행 협약…4년간 자금관리 담당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사무소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또 세무사회 회원들의 업무 편의와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 플랫폼 ‘맘모스’ 내에 하나은행 디지털브랜치 설치를 추진한다.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 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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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이동GO!’ 출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간편하게 대환 신청이 가능한 대환대출 서비스 ‘대출이동GO!’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출이동GO!’ 서비스 출시로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타금융기관 개인 신용대출을 부산은행 통합 대출상품인 ‘ONE신용대출’로 대환이 가능하게 됐다.   대환 가능한 대출대상 금융기관은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 등 총 53개사다.   고령자 등 모바일뱅킹에서 ..

      전국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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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1금융권 6개사 제휴 '대출갈아타기' 출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는 금융위원회 원스톱·비대면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에 맞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토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한 제휴 금융사는 총 17곳이다.  대출 갈아타기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대출보다 더 나은 조건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점방문 없이 새로 대출받을 금융사 한곳에서 모바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첫날 토스와 함께 대출 갈아타기를..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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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카뱅 신용대출로 갈아타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대출이동시스템 시행에 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금융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간편하게 일괄 조회하고, 빠르게 카카오뱅크로의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고객이 보유 중인 대출의 잔액과 금리, 상환 가능 여부 등 대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환할 대출을 선택 후 심사를 통해..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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