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포스코퓨처엠, 포춘 'Asia Future 30' 선정…“장기성장 이끌 혁신성·활력 갖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아시아 3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2024 FORTUNE Asia Future 30’은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 아시아(FORTUNE Asi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혹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기업 평가와 선정은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핸더슨 연구소(BCG-Henderson Insti..

      산업·IT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크레버스 “올해 기업가치 상승…주주가치 제고 원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크레버스는 27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와 함께 올해 회사의 핵심 전략들에 대해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발표하는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주주간담회에서 이동훈, 김형준 각자 대표이사는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사업과 영재관 중심의 입시사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그 다음 원천 IP(지식재산)를 활용해 출판·게임사업에 진출해 있는 청담미디어(연결자회사)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크레버스가 준비 중인 신사업 ‘WONDEREAD(원더리드)’에 대해 이광재 청담미디어 대표와 김관 상무의..

      증권2024-03-28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3년간 8만명 뽑고 68조 투자”

      [앵커]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국내채용과 투자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하고 8만명을 직접 채용한다는 계획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 말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합니다.국내 부품산업 추가 고용 유발 효과 등을 감안하면 실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웃돌 것으로 관측됩니다.이례적으로 그룹 차원의 장기적인 투자·고용 계획을 내놓은 배경엔 국내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휴마시스, 주주총회 안건 모두 가결…“2차전지 소재 개발 신사업 속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휴마시스는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광물생산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 ▲국내외 광산 탐사, 채취, 개발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현재 리튬, 흑연, 니켈 등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한 광물자원 개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매장량이 풍부한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시작으로 광권 확보를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를 비롯한 1차 선발대가 이미 ..

      증권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한양, GS에너지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양은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LNG 생산·저장·유통 등 시설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LNG 허브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청정 에너지 허브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할 예정이고, G..

      부동산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아나패스 관계사 GCT, 27일 美 뉴욕증시 거래 시작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 관계사인 5G 반도체 기업 GCT세미컨덕터가가 미국 뉴욕증시(NYSE)에 상장 후 거래가 시작됐다. GCT세미컨덕터는 미국 현지시각 3월27일부터 뉴욕증시에서 합병 법인의 주식(뉴욕증시: GCTS)이 거래된다고 27일 밝혔다.GCT세미컨덕터는 미국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 스팩 회사인 콩코드사(Concord Acquisition Corp III, 뉴욕증시: CNDB)와 약 8,800억원에 해당하는 합병 후 기업가치로 스팩 합병 상장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2000년에 설립된 ..

      증권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중진공,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신사업 아이템 발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 창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 주관으로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유통업계 주총 돌입…신사업 보단 ‘내실 다지기’

      [앵커]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오늘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요즘 유통업계는 깊어지는 경기 침체와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올해는 모두 사업을 확장하기보단 몸을 사리면서 내실을 다지려는 모습입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고물가에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까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에 놓이게 됐는데요. 주총을 연 유통 대기업들은 일제히 신규 사업을 추가하기보단 배당절차 개선이나 사내이사 선임 관련한 안건만 내놓았습니..

      산업·IT2024-03-26

      뉴스 상세보기
    • 조주완 “가전 넘어 플랫폼…매출 100조 목표”

      [앵커]조주완 LG전자 CEO가 오늘(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가전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플랫폼과 B2B 사업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로봇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장에 윤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조주완 LG전자 CEO가 오늘(26일) 열린 제22회 주주총회에서 처음으로 중장기 사업전략을 밝혔습니다.조주완 CEO는 이 자리에서 ‘B2B를 통한 성장’, ‘플랫폼 사업을 통한 수익 확대’, ‘..

      산업·IT2024-03-2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