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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원…전년 동기比 55.3%↓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 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 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 감소했다. 작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 원, 신사업본부 2,870억..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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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사 이래 역대급 수주”…우수AMS, 현대차에 4,900억원 규모 부품 공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e-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우수AMS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플랫폼(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에 장착되는 핵심전략 부품 19개 품목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전체 수주 금액은 우수AMS 2022년 연간 별도 매출액의 214%에 달하는 4,900억원 규모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용 플랫폼 TMED-Ⅱ에 약 3,100억원, 차세대 전기차용 플랫폼 eM, eS에 약 1,80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급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이다.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부품은 현대차그룹의 대표 모델인 제네시..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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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이익 4,802억원… 전년比 16.6% ↑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혁신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재확인했다. CJ대한통운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1조7,679억 원, 영업이익 4,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줄었으나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보여지고, 국내사업 신규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택배∙이커머스 사업에서 도착보장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 패..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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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검단사고 여파로 이익 적자전환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GS건설이 지난해 매출은 9%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단지 사고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안전점검 활동 보수적 원가율 등을 반영한 결과다.31일 GS건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잠정집계)은 13조 4,37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마이너스(-)3,880억 이다.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검단아파트 사고 여파로 5,524억원의 비용을 반영했고 여..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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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작년 영업익 3,880억…전년比 적자전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3조4,370억 원, 영업적자 3,8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이는 지난해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524억 원을 반영을 포함해 품질향상 및 안전 점검 활동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원가율 및 공사기간 반영으로 인한 것이다. 신규수주는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10조 1,84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6% 감소했다. 사업본부별 ..

      부동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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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산, 작년 영업익 1,953억…전년比 68%↑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매출 4조1,908억 원, 신규수주 2조6,7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시했던 매출 가이던스 3조9,652억 원 대비 5.7% 초과 달성한 수치다. 아울러 수주실적도 2조6,784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제시한 신규수주액 2조816억 원을 28.7% 상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95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대형사업지의 공종이 본격 진행됨과 더불어 부산 아시아드레이카운티,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청주 가경아이파크 5..

      부동산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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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강그룹,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단 인사 발표

      안강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안강건설 신임 조익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익남 대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건설과 한화건설, 일성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30년 이상 개발사업, 마케팅, 상품개발 등을 담당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민간도급사업,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 다수의 사업을 총괄한 전문가다.지난 2년간 안강건설을 이끌어온 전임 전승태 대표는 안강건설 고문에 위촉되어 안강건설의 신규수주와 주요 발주처 관리에 지속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또한 안강그룹은 기획조정실장인 ..

      S경제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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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이익 302억원…전년 동기 대비 14.2% ↓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J프레시웨이는 올 3분기 매출 8,090억, 영업이익 302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사업과 푸드 서비스 사업의 매출 성장 등이 실적을 이끌며 전년동기 대비 7.6% 늘어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만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14.2% 줄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이 5,9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신장했다. 이 가운데 급식 식자재 사업은 아이누리(키즈), 헬씨누리(시니어) 등 생애주기..

      산업·IT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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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상반기 매출 3조8,206억…전년 동기比 13%↑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 3조 8,206억 원, 영업이익 1,620억 원이 예상된다고 2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 9,706억원, 영업이익은 719억원이다.상반기 신규수주액은 5조 5,137억 원을 달성했다. 토목 사업부문이 지난 5월 총 사업비 6,974억 원 규모의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수주하는 등 지난해 상반기(4조 4,818억 원)보다 23%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플랜트 사업부문은 지난 1분기에 에쓰오일..

      부동산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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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LS ELECTRIC, 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증권은 26일 LS ELECTRIC에 대해 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했다며 목표주가를 15원으로 기존 대비 30.4%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2,01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36.8% 증가한 가운데,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부문 외형 성장이 전사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국내 대기업 미국 시설투자 확대로 인프라 해외 매출이 크게 개선되었고 국내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및 한전 ESS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증권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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