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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 外

      ▲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니면서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는 이른바 ‘환승 이직’.환승 이직에 성공하면, 전 직장과 다음 직장 사이에 쉬는 기간 없이 바로 옮겨가게 되죠.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이직 유형을 조사한 결과,10명 중 7명이 이 ‘환승 이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남녀 직장인 853명 응답자 중 68.7%가 환승이직을 택했고,나머지는 퇴사하고 나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구직하는 ‘갭 이직’을 택했습니다..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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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 추진

      [앵커]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가 설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원 국가산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기계 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은상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 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로운 50년을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싱크] 박완수 / 경남도지사“사실 모든 산업의 기본이 기계 산업인데, 이 기계 산업의 출발점이 창원 국가산..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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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전 세계 홀리는 K-라면, 1분기 실적 ‘맑음’

      [앵커]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면 라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도 SNS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면서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업계에 좋은 실적이 이어질지,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산업2부 이혜란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해외에서 한국 라면 인기가 최근 높은데, 뉴욕타임스에도 관련 기사가 실렸다고요?   [기자]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우리나라..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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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햇반, 북미에서 인기몰이…“미국인도 빵 대신 밥”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 보다 20.6% 상승한 약 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년 전인 2021년 보다 2배 규모로 성장한 수치다.CJ제일제당은 북미에서 ‘햇반 백미’를 ‘bibigo Sticky Rice(찰진 밥)’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상온 가공밥으로 백미밥과 잡곡밥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백미밥은 상온 가공밥 수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CJ제일제당은 가공밥은 CJ제일제당의 7대 글로벌전략제..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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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린에너지·K-푸드로 몽골 시장 개척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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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무역협회와 중소 제조기업 수출 돕는 '수출 상담회' 개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GS리테일은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해외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해외 진출 상담회는 GS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2021년부터 수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상담회다.이번 상담회는 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 중소 제조기업 151개사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 통과된 51개사가 이번 ‘해외 진출 상담회’ 기회를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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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의원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지난해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김치 주요 수출기업인 대상㈜의 협조로 이번 초청이 이루어졌다.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

      전국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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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무역협회가 2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윤진식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회원사 대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8회 KITA CEO 조찬회’를 개최했다.윤진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된 가운데에서도, 월평균 수출 5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연간 수출액 중 3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면서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인 수출 7,000억불을 목표로 제시한 만큼 무역업계도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겠다”고 언급했다.연사로 나..

      산업·IT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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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사절단, 지역 우수 산업 소개 위해 방한

      스테파노 보나치니 에밀리아 로마냐 주지사와 빈첸초 콜라 주정부 경제 개발 장관이 이끄는 에밀리아 로마냐 사절단이 오는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에밀리아 로마냐는 제조업이 발달한 이탈리아의 생산 중심지 중 하나로 지난해 850억 유로라는 사상 최고 수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페라리, 람보르기니, 두카티, 마세라티, 달라라 본사가 위치한 모터 밸리,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람브루스코 와인,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등의 세계적인 식품을 생산하는 푸드 밸리,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 레오나르도가 탄생한 데..

      S경제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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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해외매출 역대 최대…8,000억 돌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093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해외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68%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의 해외매출 비중은 2019년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2021년 60%를 넘기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삼양식품은 해외법인과 수출전진기지인 밀양공장의 시너지 효과로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미주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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