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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은행, 연 4% ‘OK e-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OK저축은행은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최고 연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인 'OK e-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OK e-플러스 정기예금은 중도해지하더라도 기본금리 연 3.0%(세전)를 받을 수 있고, 1년 만기를 채우면 우대금리 1.0%포인트(p)가 더해져 최고 연4.0%(세전)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개인 및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100억원까지 이다.OK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사들이 경쟁적으로 수신금리를 인상하는 가..

      금융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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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금리인상·새출발기금 시행…저축은행 ‘곤혹’

      [앵커]최근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중은행들과 저축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격차가 좁혀지고 있죠, 이 때문에 저축은행 만의 메리트도 점차 작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여기에 10월에 시행되는 새출발기금으로 저축은행은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금융부 윤다혜 기자와 저축은행 상황, 대안은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최근 은행들이 공격적인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어서 저축은행들이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네,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금융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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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이자’ 압박에 예대금리차 축소 경쟁

      [앵커]어제(25일) 기준금리가 오르자마자, 은행들이 줄줄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금리 인상도 불가피한데요. 금융당국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예대금리차 축소 압박도 있어,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줄이기 위한 경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시중은행들이 전날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오늘(26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각각 최대 0.5%포인트,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

      금융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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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수협은행, 기업고객 수신금리 최대 0.5%p 인상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h수협은행이 기업(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18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업고객 대상 거치식 예금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인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상호부금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5%포인트 인상됐다.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구간별 0.5%포인트 인상한다..

      금융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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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수신금리 줄인상…6% 적금 ‘코앞’

      [앵커]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는데요. 이에 맞춰 오늘(14일)부터 일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올라, 조만간 예금 4%, 적금 6% 상품도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시중은행들이 발 빠르게 수신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수신금리를 최고 0.9%포인트 올리고 우리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최대 0.80%포인트 인상합니다. NH농협은행도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 인상합니다.&n..

      금융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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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9%p 인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하나은행은 13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적금 22종, 예금 8종 등 예적금 총 30종의 기본금리를 오는 14일부터 최대 0.9%p 인상한다고 밝혔다.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p~0.8%p,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p~0.9%p 인상된다.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시에 가입하면 만기에 2배의 금리를 적용 받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p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오른다.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월복리 적금 상품인 ▲??..

      금융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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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 경고 압박에 금융업계 ‘부들부들’

      [앵커]이자 수익 추구가 지나치다는 금융당국 경고에 금융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국 기조를 따라가려면 계속 예대금리차를 줄여야 하지만 외국인 주주를 생각하면 멈춰야 하기 때문인데요. 금융업계는 두 곳다 밉보일 수 없어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최근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췄습니다. 4대 시중은행 혼합형 주담대 금리 상단이 일주일 사이에 0.6%포인트 내려갔고 7%대 주담대 상품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일제히 낮춘 것은 금융당국 경고 때문입니..

      금융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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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머니무브 본격화…은행 수신상품 경쟁

      [앵커]금리가 오르면서 불안정한 주식·가상화폐 시장을 떠나 은행 예·적금으로 대거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역(逆)머니무브’ 현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건데요. 특히, 현재 금리 인상 기조를 보면 예·적금 금리가 올해 연 최고 7%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오면서 이 같은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시중은행들이 시장금리 인상에 맞춰 수신금리를 올리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수협은행은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상하며 ‘Sh해양플..

      금융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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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신용별 예대금리 공시 실무자 논의 시작…이르면 10월부터 공개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예대금리차 분기별 공시’가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공개될 것으로 전망됐다. 공시가 시행되면 본인 신용점수(평점)에 따른 대출 금리를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은행관계자들은 최근 두 차례 가량 비공개회의를 열어 예대금리차 공시 방안을 두고 논의했다. 회의에는 시중은행 7곳과 인터넷전문은행 2곳이 참석했고 금리 당당 실무자들도 함께 자리에 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당국은..

      금융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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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뱅 이어 케뱅도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5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동참했습니다.케이뱅크는 오늘(6일) 코드케이 정기예금을 포함한 5대 수신상품에 대해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연 2.6%에서 최대 3.1%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카카오뱅크는 이보다 앞서 지난 4일 예적금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역시 상품과 가입기간에 따라 연 2.7%에서 최고 3.0%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인터넷은..

      금융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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