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젠큐릭스, 美 ASCO서 유방암 예후진단 임상결과 공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암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ASCO에 참석해 진스웰BCT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진스웰BCT는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예측검사다. 이는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검사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진료목적 처방이 시작돼 국내 주요 종합병원들에 도입되고 있다.  젠큐릭스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 국내 5개 기관과 공동 수행한 글로벌 판매 1위 검사인 온코타입DX 와 유방암 재발 위험군 분류 일치도를 평가했던 연구의 후속 연구..

      증권2023-06-05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갈수록 불만 커지는 4세대 실손…해법 찾아야

       [앵커]4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시작한지 2년이나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보장범위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지금도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구조를 잘 이해못하겠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기존 실손보험과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기자]네. 4세대 실손보험은 낮아진 보험료가 특징인데요, 매달 납입해야 할 보험료는 1세대에 비해 70%, 직전 3세대보다..

      금융2023-06-02

      뉴스 상세보기
    • "한방 치료비는 거절?"…실손 4세대 전환 유의

      # 1세대 실손보험을 유지하던 A씨는 설계사가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도 한방 치료비를 보상한다는 권유를 듣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했다. 이후 한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회사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21년 이후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 관련 불만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 소비자는 설계사가 비교설명하는 항목 외에도 본인의 건강상태와 의료 이용성향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금융2023-06-01

      뉴스 상세보기
    •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일본 예약 서비스’ 개시

      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이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알라모렌 터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예약 서비스’는 면책금이 없는 자차보험과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에 세금까지 포함된 요금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면책금 보험(DAMAGE WAIVER)이 포함된 요금으로 부담을 낮췄다.또한 휴차 보상료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등도 현지에서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렌탈 서비스는 일본 전역의 주요 공항 및 시내 지점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일본정부관광국(JNT..

      S경제2023-05-22

      뉴스 상세보기
    • 캐롯, 엔카닷컴과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모델 개발 MOU 체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과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개발과 중고자동차 거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캐롯의 디지털 보험 노하우와 엔카닷컴이 지닌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이뤄지게 된 것으로, 양측은 자동차보험과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각 사가 갖추고 있는 인프라와 사업모델을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작..

      금융2023-05-19

      뉴스 상세보기
    • 14년 만에 빛 본 '실손보험청구간소화'…과제 남았다

      [앵커]보험금 청구를 전산화하자는 '실손보험청구 간소화'가 입법 논의에 첫 발을 뗐습니다. 무려 14년 만에 첫 문턱을 넘은 건데요. 하지만 중계기관 선정을 두고 업계간 이견이 커 실제 소비자들이 이용하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최근 3년간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 사라진 금액은 7,400여억원.한 소비자단체가 보험금 청구를 안 한 이유를 조사했더니, 응답자 다수가 '병원 방문시간 부족'과 ‘귀찮음’ 등 청구방법 불편을 지목했습니다.현재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보험 가입자가 병..

      금융2023-05-17

      뉴스 상세보기
    • 14년 끈 실손청구간소화…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개정안이 14년 만에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문턱을 넘었다. 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해당 개정안에는 보험사가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전문 중계기관에 위탁해 청구 과정을 전산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병원에 요청하는 것만으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진다.현재 실손보험을 청구하려면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영수증과 종이 서류를 발급..

      금융2023-05-16

      뉴스 상세보기
    • 역대급 보험업계 순익…새 회계제도 우려 시선

      [앵커]새 국제회계제도를 적용한 보험사들의 1분기 실적이 은행권과 비슷한 7조원 수준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그런데 새 회계제도에서는 보험사들이 자율적 기준에 따라 이익을 산정하면서 실적이 다소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주요 손보사 5곳의 올 1분기 순익은 2조114억원.기존 회계기준(IRFS4)을 적용한 작년 1분기 순익 합계보다 60%이상 늘었습니다.보험업계 전체로 확대할 경우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익이 7조원에 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는 6~7조원 정도로 예상되는 은행권의 이익..

      금융2023-05-15

      뉴스 상세보기
    • 보험사마다 다른 CSM 산출…금감원, 이달 중 세부 지침 마련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올해 보험사에 새 회계기준이 도입된 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산정방식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감독당국이 세부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23개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소집해 이 같은 계획을 전달했다.올해 새로 도입된 회계기준인 IFRS17은 보험사별로 최적의 계리적 가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시장에서 이런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보험사 수익성 판단 등 문제가 ..

      금융2023-05-11

      뉴스 상세보기
    • 尹 취임 1주년, 선진화 속도…공매도는 숙제

      [앵커]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다만 공약으로 내걸었던 ‘불법 공매도 근절’은 여전히 숙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민정 기자입니다.[기자]SG발 주가폭락 사태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일주년을 맞았습니다. 일 년 사이 코스피는 2,596선(22년 5월 10일 종가2,596.56p)에서 2,496선(23년 5월 10일 종가)으로 코스닥은 ..

      증권2023-05-1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