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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 차병원과 손잡고 여성 맞춤 보험상품 개발한다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8일 차병원과 ‘건강한 여성, 행복한 미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여성 맞춤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 △난임·육아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마련 △저출산 극복 공동 마케팅 △임직원 난임 관련 복지 증진 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여성 특화 보험사로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은 국내 최고 여성 전문 병원인 차병원과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출산·난..

      금융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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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정치권까지 나섰다…‘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임박

      [앵커]최근 크고 작은 금융사고들이 줄줄이 발생하면서, 금융권의 느슨한 ‘내부통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죠. 이런 가운데, 정치권이 이른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불리는 법률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의 배경부터 실효성까지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정치권까지 나서서 처리에 속도를 올리는 '금융판 중대재해법'은 어떤 법안입니까?[기자]네. 정확히는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입니다. 금융사고, 즉..

      금융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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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금융감독원·생손보협회, 보험사기 근절 나선다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경찰청,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매년 공동으로 보험사기 근절 홍보캠페인을 통해 보험사기 사전 예방 노력에 나선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매년 늘고 있으며, 20대·주부·노년층의 생활밀착형 보험사기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데 따른 영항이다. 올해 공동 캠페인은 기존과 달리 대중에 인지도가 높은 영화 ‘기생충’ 및 ‘헤어질 결심’을 패러디한 홍보물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보험사기의 심각성 및 폐해를 쉽게..

      금융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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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다음은 ‘SKC·두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4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

      산업·IT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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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대출로 눈돌리는 대형 보험사…잔액 급증

      [앵커]대형 보험사들의 기업 대출이 올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수요가 커진 기업 대출에 대응한 영향으로 보이는 데요. 여기에 가계대출 규제가 앞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여, 보험사들의 수익구조 시프트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국내 대형 5개 손해보험사들의 기업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이들의 기업대출 잔액은 2021년 35조원 규모에서 지난해 39조원으로 늘었는데, 올해 상반기 말에는 약 43조원까지 불었습니다. 올해 들어 여섯 달 만에 8조원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대기업과 중소..

      금융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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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개발청 "2025년까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군산=박민홍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2025년까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로 했다.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들어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투자진흥지구를 도입·지정한데 이어 남북도로 조기 완전개통,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새만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며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민간 투자를 더욱 가속화하고 새만금이 첨단전략산업의 동북아 경제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상위 장기 계획인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재의 기본계획을 손보는 것은 불가피한..

      전국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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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손보사 車 손해율 선방…인하 압박 커지나

      [앵커]삼성화재 등 대형 5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해 상반기에도 안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보험사들의 역대급 실적과 금융당국의 상생 압박을 고려하면 또 한번 차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들어온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의 비율을 뜻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2%를 기록했습니..

      금융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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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요양실손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7월 출시한 신상품 ‘요양실손보장보험’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요양급여실손보장’, ‘요양비급여 실손보장’,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 보장’에 대한 독창성, 진보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경우 다른 보험사는 해당 기간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이번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요양급여..

      금융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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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우리금융, 태풍 피해 복구 팔 걷었다…긴급 금융지원 실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우리금융그룹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00만원, 중소기업 대상 각각 5억원 이내의 긴급안정자금대출을 제공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

      금융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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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손보업계, 태풍 '카눈' 종합대응반 운영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업계가 태풍 '카눈' 진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응반을 운영한다. 금융위·금감원은 9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보상 담당 임원들과 '태풍 대비 긴급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우선 금융당국은 대응총괄을 맡아 차량피해·보상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원방안을 마련한다.손해보험사들은 침수예상지역 현장순찰 등을 통해 계약자에게 차량대피 필요성을 안내하는 한편, 침..

      금융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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