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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합병 주총 ‘임박’…소액주주 행보 주목

      [앵커]셀트리온그룹의 오랜 숙원인 3사 합병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다음주에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데요. 하지만 소액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합병 성사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임박한 가운데, 소액주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며, 합병 기일은 연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싱크] 서정진 / 셀트리온 회장“합병 기일은 23년 12월 28일..

      산업·IT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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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69만 6,865주, 취득 예정 금액 약 1,000억원 규모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69만 주, 취득 예정 금액 약 450억원 규모다. 양사는 2023년 8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올해에만 셀트리온 총 130만5,376주(2,02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총 121만5,00..

      산업·IT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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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 결정…제약은 제외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합병 승인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단계별 합병을 통해 기업 역량 및 시너지 확대에 나서기로 하고, 첫 단계로 그룹내 바이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합병한다. 이후 셀트리온제약의 사업 강화를 거쳐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두번째 합병을 추진해 바이오ㆍ케미컬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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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3사 합병 검토 인정…“시기 등 미확정”

      [앵커]셀트리온그룹 3사가 오늘 공시를 통해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3사 합병에 속도가 붙은 만큼, 구체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의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이 급물살을 탔습니다.셀트리온은 오늘(13일) 3사 합병 추진에 대해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등..

      산업·IT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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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그룹 "유럽 학회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 입증"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램시마SC가 ‘2023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3)’서 해외 의료진의 호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서 ‘인플릭시맙 IV에서 SC로 – 류마티스 질환의 주요 치료제 (Infliximab IV to SC - Mainstay Therapy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엔 류마티..

      산업·IT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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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510억원…전년 대비 13.3% '껑충'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 당기순이익 54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성장했고, 수익성 높은 제품들의 처방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원화약세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 등 영향으로 세전이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은 24.1% 늘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미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의 처방이 늘었고, 유럽에서..

      산업·IT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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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

      [앵커]셀트리온그룹 창업자인 서정진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는데요. 서 회장은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넘어 유망한 신약개발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은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서정진 회장은 오늘(29일) 온라인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그룹의 미래 비전과 목표, 경영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우선 서 회장은 주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셀트리온 3형제 합병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시장이 안..

      산업·IT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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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 3사 합병·M&A 속도"…주가는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서 회장은 오늘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우선, 서 회장은 주가 부진에 대해 주주들에게 죄송하다며 직접 현장에서 뛰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이어,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에 대한 합병과 M&A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서 회장은 “3사 합병과 관련해 오는 7월 말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M&A도..

      증권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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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업계, 경제 위기에 리더십 강화 ‘총력’

      [앵커]글로벌 경제 악화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경영을 떠난 창업자가 다시 복귀하면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데요. CEO 연임을 결정하는 기업도 생기면서 혁신과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경영에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글로벌 경영 위기에 바이오 업계가 경영안정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명예회장을 임기 2년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

      산업·IT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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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복귀… 2년만에 셀트리온 경영 전면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합니다.셀트리온그룹은 오늘(3일) 각 사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 위기뿐 아니라 전략제품 승인 및 출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계열사 합병 등 굵직한 현안이 예정된 상황에서 명예회장의 빠른 판단과 의사 결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

      산업·IT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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