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 전문가들, 신안군 방문

      [신안=김준원 기자]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 소속 전문가들이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남 신안군을 방문한다.1889년 설립된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The Royal Society for the Protection of Birds, RSPB)는 회원 수가 120만 명에 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철새와 서식지보호 환경단체로 200개 이상의 자연보호구역을 소유하고 복원·관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넓적부리도요 등 멸종에 직면한 종들의 복원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참여하고, 동대서양 철새이동경로(East..

      전국2023-10-24

      뉴스 상세보기
    • "꼬막도 먹고 가을여행도 즐기고"…벌교꼬막축제 27일 '팡파르'

      [보성=신홍관 기자] 전남 보성에 벌교꼬막 제철을 맞으면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꼬막은 지금부터 한 겨울까지 제철이다. 벌교 꼬막은 여자만의 깊고 차진 갯벌에서 생산돼 다른 어느 지역의 꼬막보다도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관리되고 있다. 벌교천을 따라 줄지어 있는 꼬막 식당에서는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탕수육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벌교꼬막을 제대로 즐길 수 있..

      전국2023-10-24

      뉴스 상세보기
    • 효성첨단소재, 충남 유부도서 ‘환경 지키기’ 나서…고유식물 보존 활동 등 진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효성첨단소재가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1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대양주를 이동하는 철새인 도요와 물떼새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이다.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 만큼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이다.   ..

      산업·IT2023-10-12

      뉴스 상세보기
    • 공룡 수도 ‘경남 고성’…지역경제 효과 더 높인다

      [앵커] 경남 고성군은 ‘대한민국 공룡 수도’로 불립니다. 국내 최초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을 토대로 공룡박물관 설립과 공룡엑스포 개최 등 화석 보존과 활용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공룡 콘텐츠를 활용한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이은상기자가 짚어봅니다.[고성=이은상기자] ‘공룡세계엑스포’ 행사가 한창인 경남 고성군.고성군은 공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엑스포 한 회당 평균 1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엑스포 한 회당 벌어들이는 평균 수익은 초기 투자자금의 5배..

      전국2023-10-06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민주당에 호남권 SOC 조기 확충 등 현안 건의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11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호남권 사회간접자본 조기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했다.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송갑석 최고위원, 김민석 정책위의장, 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당 지도부 주요 인사와 신정훈 도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전남도는 이날 교통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마중물이 될 ‘호남권 사회간접자본 조기 확충’의 시급성을 건의했다. 서남권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맞이하도록 속도 무제한의 신개념 고속..

      전국2023-09-12

      뉴스 상세보기
    • 김영록 전남지사 "미래 성장동력 국고 추가로 9조 시대 열자"

      [무안=김준원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국회의 2024년 정부 예산 심사 과정에 전남의 판을 바꿀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도민 소득증대사업 등 필요한 사업을 추가로 반영해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열어 “올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국비 8조 원 이상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그동안 전 실국이 노력한 결과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타당성 용역비 등 8조 6천억 원을 확보, 지난해보다 4.9% 늘..

      전국2023-09-07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정부 긴축재정 여건 속 3년 연속 8조 넘는 예산 확보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29일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8조 원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전남도 정부예산은 올해 최종 확보액 8조 6천525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2023년도 정부 예산안 8조 2천30억 원에 대비해서는 3천878억 원으로 4.9% 증가한 규모다.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성과다.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

      전국2023-08-31

      뉴스 상세보기
    •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 '마라도 고양이 가족찾기 展'

      [제주=금용훈 기자]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가 비건책방과 함께 다음달 9일까지 비건책방 서울에서 '서울과 제주를 연결하는 마라도 고양이 가족찾기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는 마라도에서 반출된 수십마리의 고양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입양되게 하기 위한 목적이며 고양이 드로잉 원화 11점과 원화의 주인공인 마라도 고양이 사진들이 함께 비치되고, 전시의 마지막날인 다음달 9일 오후2시에는 클로징 이벤트로 작가와함께하는 고양이 드로잉 워크숍 이벤트가 진행된다. &..

      전국2023-08-21

      뉴스 상세보기
    • "전국체전 응원은 원팀으로"…'목포-신안 통합' 민간 활약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을 위한 민간단체의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 6차례 통합 무산의 원인인 관 주도 일방적 추진 방식과는 다른 민간주도로 통합 필요성 인식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공동 응원도 계획하고 있어 실질적 통합 분위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년전 결성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최태옥)는 지역민 밀착홍보 등 다양한 방안으로 통합 인식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하절기 지역민 밀착홍보를 위해 알기쉽게 제..

      전국2023-08-09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반도체·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총력'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재도전을 비롯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4대 첨단전략산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2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차전지와 데이터 클러스터, 첨단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이차전지의 경우 광양만권에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정부에 건의 중이고, 세풍산단을 도에서 직접 조성해 이 일대를 기회발전특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에 온힘을 쏟고 있다.현..

      전국2023-07-2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