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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3사 합병 검토 인정…“시기 등 미확정”

      [앵커]셀트리온그룹 3사가 오늘 공시를 통해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3사 합병에 속도가 붙은 만큼, 구체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의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이 급물살을 탔습니다.셀트리온은 오늘(13일) 3사 합병 추진에 대해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등..

      산업·IT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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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막내린 ‘2023 바이오 USA’, CDMO 기업 ‘눈길’

      [앵커]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 전시회인 바이오USA가 오늘(한국시간)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CDMO 기업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요. 서지은 기자와 이번 바이오 USA의 핵심과 국내 기업들의 성과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바이오 USA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국제 행사인데요.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기자]네 엔데믹 전환으로 인해 올해 국내 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석했습니다.미국 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번 바..

      산업·IT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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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

      [앵커]셀트리온그룹 창업자인 서정진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는데요. 서 회장은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넘어 유망한 신약개발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회장은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서정진 회장은 오늘(29일) 온라인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그룹의 미래 비전과 목표, 경영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우선 서 회장은 주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셀트리온 3형제 합병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시장이 안..

      산업·IT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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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 3사 합병·M&A 속도"…주가는 ↓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서 회장은 오늘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우선, 서 회장은 주가 부진에 대해 주주들에게 죄송하다며 직접 현장에서 뛰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이어,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에 대한 합병과 M&A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서 회장은 “3사 합병과 관련해 오는 7월 말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M&A도..

      증권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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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 주총 시즌 맞아 주주환원책 ‘속도’

      [앵커]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3월이 오면, 기업들은 정기 주주총회 준비로 분주한데요.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주주총회 시즌에 앞서 배당확대, 무상증자 발행 등으로 주주환원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제약바이오 업계가 주주총회에 앞서 주주친화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회장의 복귀 여부가 걸린 주주총회가 28일 열리는 만큼, 자사주 추가 취득 결정을 일찍부터 밝혔습니다. 자사주를 취득하면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일시적인 주가 상승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주주친화책으..

      산업·IT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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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업계, 경제 위기에 리더십 강화 ‘총력’

      [앵커]글로벌 경제 악화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경영을 떠난 창업자가 다시 복귀하면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데요. CEO 연임을 결정하는 기업도 생기면서 혁신과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경영에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글로벌 경영 위기에 바이오 업계가 경영안정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명예회장을 임기 2년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

      산업·IT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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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복귀… 2년만에 셀트리온 경영 전면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합니다.셀트리온그룹은 오늘(3일) 각 사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 위기뿐 아니라 전략제품 승인 및 출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계열사 합병 등 굵직한 현안이 예정된 상황에서 명예회장의 빠른 판단과 의사 결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

      산업·IT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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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 ‘소방수’로 2년 만에 경영 복귀…“위기 극복”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그룹은 각사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의결된 서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 추천안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현 경영진이 그룹의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상정됐다.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

      산업·IT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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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경남은행

      ◇ 1급 승진▲거제기업금융센터 이강원 ▲검사부 김영수 ▲동진주금융센터 홍응일 ▲디지털금융개발부 이영수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울산영업부 김영활 ▲인사부 김영혁 ▲자금부 최우석 ▲진주영업부 진영준 ▲팔용동지점 구태근◇ 2급 승진▲IT기획부 조용순 ▲WM고객부 홍영선▲경남대지점 공문옥 ▲굴화금융센터 이상돈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서울업무부 박지훈 ▲신탁사업단 이정훈 ▲야음동금융센터 김현진 ▲용지로지점 백은숙 ▲울산시청지점 김후동 ..

      금융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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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국산 코로나 치료제, ‘요란한 빈 수레’였나

      [앵커]코로나 확산세가 최근 다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늘(27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었는데요. 확산세에도 여전히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은 듣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개발을 포기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경제산업부 서지은 기자와 코로나 치료제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들이 줄줄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고 했다면서요?   [기자]네. 지난해 2월 셀트리온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 치료제..

      산업·IT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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