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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지사, 국민의힘과 국가예산 확보 협치

      [전주=유병철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이어 정치권과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김관영 지사는 지난 2주에 걸쳐 대통령, 경제부총리 간담회에 이어 전북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 등 중앙정부와 정치권 대상으로 여야 구분 없는 협치와 소통의 광폭 행보를 펼쳤다.이어서 김 지사는 18일에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전북도 ‘23년 국가예산 핵심사업을 설명 하며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에는 ..

      전국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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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철도공단, 전력·철도 선형SOC 건설사업 업무협약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전력·철도 선형 SOC(사회간접자본) 건설 사업 공동 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력·철도망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건설 사업 공동 입지 선정, 부지 확보, 시공 등의 업무 추진 시 협력하기로 했다.김태옥 한전 전력그리드부사장은 "전력·철도 등 대규모 선형 SOC 사업의 경우 설비계획·건설을 각각의 기관과 정부 주도로 수행하고 있어 국토 난개발, 입지선정 과정에서..

      산업·IT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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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호영 "전북 전철시대, 수익성만 따져 미룰 수 없어"

      [전주=유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후보인 안호영 국회의원은 18일 전북전철시대 공약과 관련 “수익성 문제만 갖고 도민 불편과 전북의 낙후를 방치하면 안 된다”며 “교통 물류 인프라는 전북의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도로나 항만, 공항 같은 사회간접자본은 경제의 첨병으로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대부분 적자”라면서 “따라서 국가와 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고, 전북 또한 예외는 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

      전국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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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SOC 토지보상비 1조9,000억 전망

      올해 철도나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풀리는 토지보상비가 1조9,000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부동산개발정보플랫폼 '지존'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및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회 기반시설인 SOC 사업으로 풀릴 보상비는 총 1조9,0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는 지난해 토지보상비 1조2,750억 원보다 49.1% 증가한 수치입니다.올해 신도시 등 공공택지지구 건설과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풀릴 토지보상비와 합치면 최대 32조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부..

      부동산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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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 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61% 추진 계획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조기 실현을 위해 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1%로 설정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지역 경제 특성상 공공부문 재정집행이 경제 선순환 구조의 정상화를 견인한다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적극적으로 재정집행키로 했다. 제주도는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목표인 55.6%보다 5.4p% 상향한 61%로 설정하고, 상반기 중 1조9,812억 원(지방공기업 미포함)을 집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

      전국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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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보상금 전국 32조원…수도권 84%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올해 전국적으로 32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부동산정보 플랫폼 지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토지 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도시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총 92곳으로 집계됐고, 이지역에서 풀리게 될 토지보상금은 30조5,628원으로 추산됩니다.매년 정부가 집행하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토지보상급 규모가 통상 1조 5,000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국에서 풀리는 토지보상금 규모는 32조62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blue@sedaily.com

      부동산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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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성장률 지난 7월 전망보다 하향 예상

      국제통화기금(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3%로, 내년 성장률을 7월의 전망치보다 0.1%하락한 3.3%로 예상했다.또 2021년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지난 7월에는 6.0%로 예상했으나, 이번 보고서를 통해 5.9%로 하향 조정했다. 2022년의 세계 성장률 전망치는 4.9%로 변동이 없었다.IMF는 보고서에서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심각한 성장률 둔화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경고하면서 "저소득 개발도상국들의 전망이 더 어두워졌고, 선진국들은 공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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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개발, 80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기대감에 상승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초안 발표일을 하루 앞두고 철도 관련주로 알려진 우원개발이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24분 우원개발은 2.59%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2일 발표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동남권을 순환하는 총연장 186km의 메가시티 급행철도, 'MTX'를 추진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사업이 완성되려면 공사 중인 노선에 더해 80km 구간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사업비만 2조8,890억 원에 달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

      증권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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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의회,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안 채택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다시 한 번 통행료 징수 백지화를 요구했다.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는 지난 5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 일산대교 개통이후 통행료 인하 및 무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는데, 이번 결의안은 채택은 지난 2008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제안설명에 나선 김계순 의원은 김포시민은 인근 서울..

      전국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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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보증기금, 올해 2조2,000억원 규모의 인프라보증 공급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위기 상황에서 원활한 민간투자사업을 뒷받침하고, 한국판 뉴딜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인프라보증 공급규모를 전년 계획 대비 2,000억원 증가한 2조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인프라보증은 사회간접자본(SOC)건설 관련 사업자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로, 민간자본을 활용해 부족한 정부재원을 보충하고 민간의 효율성을 공공 부문에 도입하기 위해 1995년 시작됐다.신보는 지난 해 정부의 ‘경제 활력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SOC투자..

      금융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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