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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강원도 최초로 선정,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인 소공인의 집적지를 활성화하고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기반 조성이 추진 목적이며 작년까지 전국 총 11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강원소공인협의회와 공모사업 준비에 착수하고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 용역 등을 진행했다...

      전국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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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수원시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수원시가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24일 수원시청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내 사업체 수는 지난 2016년 7만곳을 돌파했으며, 2020년 10만9,330곳, 2021년 11만987곳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21년 기준 수원시는 경기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사업체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48만명을 넘었다.특히 대규모 산업단..

      부동산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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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서 7개 차종 1위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기아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3 상품성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총 7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한 메이커의 7개 차종 1위는 28년 상품성 만족도 조사 역사상 최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사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32개 브랜드 197개 모델) 구입 후..

      산업·IT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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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ED 스마트폰 비중 50% 넘을 것”…시장 경쟁 치열

      [앵커]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사용하는 비율이 50%를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OLED 제품이 점차 대중화되며 IT 기기용 OLED 패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OLED 패널이 지속적인 비용 절감에 힘입어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 패널 점유율은 2020년 30%에서 지난해 42%로 급증했습니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에 액정표시장치인 LC..

      산업·IT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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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고용 장벽…최저임금 인상 유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가 2024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240원) 인상한 9,860원으로 결정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고용원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사업체의 93.8%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비용구조와 경영여건 상 불가피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해왔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은 주요 지불 주체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다.특히 지난 7년 동안 최저임금이 52.4% 올라가며 이는 고용 축소로 이어졌다는 설며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진행한 실..

      산업·IT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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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민 4명 중 1명은 ‘원주’ 산다…3년 새 증가율 1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거주자 4명 중 1명은 원주에 살 만큼 원주시의 인구증가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증가율도 도내 1위를 기록 중이다.12일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원주시 인구는 총 36만 871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도내 전체 인구(153만2617명)의 약 2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인구 4명 중 1명 꼴로 원주시에 살고 있는 셈으로, 통계가 집계된 2008년 1월(19.9%)에는 5명 중 1명 꼴로 ..

      부동산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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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시 자격요건 규제완화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기준 중 거주기간과 운전경력에 대한 요건을 완화해 개인택시 신규진입 기회 확대로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사무취급규정’을 개정해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그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면허신청공고일(양도·양수 신청일)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했다.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의 청장년들이 개인택시를 하기 위해 시로 전입하더라도 1년을 기다려야 할 형편으로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가 원활히..

      전국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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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원 3명 중 1명은 ‘투잡’…보수는 '미공개'

      [인천=차성민기자] 인천시의원 3명 중 1명은 시의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기업에서 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 의원은 시 출자출연 기관을 통해 낙찰 받은 카페에 대한 겸직신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다.   시민단체는 지방자치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겸직이나 이해충돌방지법 입법 취지 살리려면 겸직보수를 공개하고 이를 심사하는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6일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실시한 ‘인천광역시의..

      전국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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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차세대 D램 선점”…삼성·SK, 개발 경쟁 본격화

      [앵커]인공지능(AI) 열풍에 고성능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 D램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반도체 업계도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한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1부 윤혜림 기자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인공지능 발전으로 생성형 AI가 떠오르자 HBM이란 차세대 D램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에 대해 조금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기자]반도체 분야가 복잡하고 단어가 참 어렵습니다. 우선 D램은 메모리 장치의 일종인데..

      산업·IT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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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 글로벌 전장시장 이끌 것”…LG전자, VS사업 출범 10주년 행사 열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LG전자 VS사업본부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도전의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2030’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CEO(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VS사업본부 임직원 3,00..

      산업·IT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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