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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국토청, 하천관리 업무 원주환경청 이관…3개 부서 26명(정원기준, 비정규직 포함)

      [원주=강원순 기자]국토교통부 하천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하천업무가 원주지방환경청으로 이관 됐다.  이관 부서는 하천국의 하천계획과, 하천공사과, 하천관리과 등 3개 부서 26명(정원기준, 비정규직 포함)이며 기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할구역과 하천관리 업무다.4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현 1국 9과에서 2국 12개과로 개편돼 공무원 102명에서 122명으로,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인원은 140명에서 166명으로 확대됐다. 원주환경청에 신설된 하천국.[사진=원주환경청..

      전국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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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화학 비정규직 33명 전원 복직…해고 한달만에 협상 타결

      [여수=윤주헌 기자] 고용미승계로 30여 일간 지역현안이 됐던 남해화학비정규직 33명에 대한 고용승계와 원직복직 협상이 23일 타결됐다.이날 오후3시 여수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고용노동부 김태영 여수지청장,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신환섭 위원장, 창명물류 윤은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승계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남해화학비정규직 33명 해고는 11월 ㈜하이펙에서 ㈜창명물류로 업체가 변경되면서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됐다.협상 타결에 따라 이들은 29일부터 복직할 예정이며 재발방지책을 비롯한 노사 간 ..

      전국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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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11조 매도폭탄 우려…한·미 디커플링 지속

      [앵커]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 간 차별화 흐름이 뚜렷합니다. 미국은 연준이 테이퍼링을 공식 선언하며 불확실성이 걷히자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증시는 지지부진한 양상입니다. 한·미 증시간 디커플링(탈동조화) 심화 속 향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 눈 여겨볼 이벤트와 업종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오늘 장 마감부터 전해주시죠. [기자]장 중 2,930선까지 추락했던 코스피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0.31% 하락한 2,960선에 마감했습니다.개인이 (3,69..

      증권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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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졸 이상 비정규직 284만명, 역대 최다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284만1,000으로 1년 전보다 32만명(12.7%) 늘었는데,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칩입니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806만6,000명) 가운데 대졸 이상 비정규직의 비중도 35.2%로 작년 동월(33.9%)보다 1.3%포인트 상승했는데 이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

      증권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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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800만 돌파…임금격차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비정규직이 사상 처음 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사상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06만6,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4만명 늘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래 처음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6만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33만..

      경제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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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병원 간호사 200명 이상 부족... 근무 환경 ‘열악’

      [진주=이은상기자] 경상국립대 병원 간호사의 수가 정원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퇴직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립대학 국정감사에서 경상국립대 병원을 비롯한 국립대학 병원 간호사의 처우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강민정 국회의원(열린민주당)은 경상국립대를 비롯한 국립대 병원 간호사의 인력난 문제를 지적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사의 인력 부족이 이들의 근무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고 있다?..

      전국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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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행정4급 등 승진인사 단행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 17일자 승진과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자리에 행정4급 (직무대리) 2명, 농촌지도관 1명 등 총 3명을 승진 의결했다.  4급 지방서기관 승진자는 하경완 예산담당관 예산총괄팀장, 황인채 총무과 총무팀장 등 2명이다. 이밖에 이동열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도시농업팀장도 포함됐다.이번 승진은 객관적 평가 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에 따라 현안업무 추진 성과, 시정 기여도, 보직경로 등을 종합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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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노조, 임단협 난항에 총파업 경고..."10일 결의대회"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금융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에 난항을 겪으며 이르면 이달 하순 총파업을 경고했습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3일 '2021년 임단투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보장 등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0만 금융노동자들의 총의를 모아 총파업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금융노조는 이어 "임금협약과 중앙노사위원회가 있는 해인 올해, 금융권이 전례 없는 이익을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돼 온 노사간 교섭이 막다른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어온 가장 큰 문제점..

      금융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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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네시온, 고용노동부 주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휴네시온은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들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고용창출 실적,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배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

      증권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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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찰, 30일 원주 민노총 집회 '원천봉쇄'

      [춘천=강원순 기자]민주노총이 오는 30일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경찰은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불법집회를 원천봉쇄키로 했다. 강원경찰은 원주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는 30일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금지된 집회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 방역 당국과 합동으로 감염병예방..

      전국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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