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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 外

      ▲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니면서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는 이른바 ‘환승 이직’.환승 이직에 성공하면, 전 직장과 다음 직장 사이에 쉬는 기간 없이 바로 옮겨가게 되죠.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이직 유형을 조사한 결과,10명 중 7명이 이 ‘환승 이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남녀 직장인 853명 응답자 중 68.7%가 환승이직을 택했고,나머지는 퇴사하고 나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구직하는 ‘갭 이직’을 택했습니다..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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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민생경제 활성화위해 '하천 점용료' 25% 감면

      [화순=신홍관 기자] 전남 화순군이 장기적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민간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도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 부과할 계획이다.‘하천 점용료 25% 감면 정책’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입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93만2,000 원(273건)을 감면하였다.올해도 하천 점용료 89건에 대한 감면을 통해 128만7,000 원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올..

      전국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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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익 514억원…전년동기比 67%↑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5,592억원,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67% 상승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SMP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연료가격 하락 및 REC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또한 탄소배출권 판매가 계약물량으로 이뤄진 것도 도움이 됐다. 하반기에도 연료 가격 안..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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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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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에 사활 걸었는데…중동 정세 영향은?

      [앵커]내일(19일)부터 건설사들이 줄줄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실적을 가를 변수는 '해외 사업'입니다.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중동에서 수주한 사업이 많은데,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주변국에 불똥이 튀는 건 물론, 건설자잿값 인상 등의 문제도 예상됩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해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내일(19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제공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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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건설경기 불황…대형사 '해외사업'·중소건설 '비주택'서 활로 모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급순위 10위 이내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및 신사업을, 중견건설사는 국내에서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삼성E&A와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에서 9조 6,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를 따냈다. 삼성E&A는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 해외수주 5위에 이름을 올린 해외사업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 발주가 급감하자 국..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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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조선, 中 제치고 ‘세계 1위’…신사업으로 굳히기

      [앵커]우리 조선업계가 올 1분기 136억 달러의 수주고를 올리며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이후 아홉 분기 만인데요. 풍력발전이나 탄소 포집·저장 등 친환경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진 기자와 더 알아보죠.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세계 조선시장에서 중국의 공세가 거센 분위기죠. 한화오션과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우리 조선업계의 1분기 수주 상황은 어떤가요?[기자]수주금액으로 살펴보면 올 1분기 선박 수주액은 136억 달러에..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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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깜짝 실적’ 삼성전자…반도체 훈풍에 “10만전자 간다”

      [앵커]앞서, 삼성전자의 실적 레포트 보셨는데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시선은 2분기를 향하는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보다 자세한 분석과 향후 주가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는데요,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뛰어넘었나요?[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시즌 포문을 기분 좋게 열었습니다.올해 1분기 석 달 동안 벌어 들인 돈이 ..

      증권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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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구 지원’ 약속에…‘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주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정부가 대구·경북신공항 개발을 비롯해 대구의 ‘혁명적 변화 지원’을 약속하면서 최대 수혜지인 서대구 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대구에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며 이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신공항 건설 사업을 꼽았다. 2030년 개항 목표의 신공항 건설의 속도를 높임과 동시에 서대구, 신공항, 경북 의성을 연결하는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고 GTX급 차량을 투입하..

      부동산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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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리, 작년 매출 2조774억 원 역대 최대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컬리는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매출 2조7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간 손실액은 1, 4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줄어들었다. 컬리의 연간 손실이 감소한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이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23년 4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은 5,3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산업·IT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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