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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마 100년 기념 ‘10대 명마 가상경주’ 개최…‘미스터파크’ 우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올해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해 추진한 ‘10대 명마 가상경주’가 지난 9일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대를 넘어 한국경마 100년을 장식했던 명마들이 한 자리에서 겨룬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에서 기획된 이번 가상경주는 지난 5월, 1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총 10마리 선정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속도지수, 통산전적, 구간 경주기록 등 경주마들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 과학적인 분석과 2차 추천위원들의 점수..

      산업·IT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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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마 이끌 샛별은 누구…‘아름다운질주 Stakes’ 등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 경마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新星)’ 2세마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월 2일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는 2세 최강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 ‘제27회 문화일보배’와 ‘제2회 아름다운질주 Stakes’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두 경주 모두 국산 2세 경매 거래마가 출전 대상이다. 이후 11월 6일 서울에서는 ‘농협중앙회장배’가, 부산경남에서는 ??..

      산업·IT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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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마공원, 말 관계자 위한 복지관 리모델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경마공원은 말 관계자 합숙소가 복지증진과 업무편의를 위한 복지관으로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들어섰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에 있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약 40만평 부지에는 경주로와 관람대는 물론 1,300여두의 경주마와 기수, 조교사, 말 관리사 등 560여명의 경주마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승마경기 개최를 위해 서울경마공원은 뚝섬에서 현재의 과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경주로와 관람대는 물론 경주마와 관계자들을 위한..

      산업·IT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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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기수 이홍락 “처음엔 말 타기 싫어 도망다녔어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31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1997년생 이홍락 기수가 데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락 기수의 부모님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배영필 부산경마처장,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과 김도현 부경기수협회장, 민장기 부경조교사협회장이 참석했다.   이홍락 기수는 데뷔를 축하하는 기념패와 꽃다발을 건네받고 경마고객들에게 스스로를 소개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마사회에 따르면 이홍락 기수는 처음..

      산업·IT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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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퍼스트’ VS ‘골든파워’ 승자는…부산경남경마공원서 승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7일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제15회 ‘KNN배(GIII)’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퀸즈투어의 세 번째 관문이다. 퀸즈투어는 한 해 최고암말을 가리기 위한 시리즈 경주로 3세 이상 암말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총 네 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온퍼스트 모습. [사진=한국마사회]지난 제1관문 ‘동아일보배(L)’와 제2관문 ‘뚝섬배(GII)’를 모두 ‘라온퍼스트’가..

      산업·IT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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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너스맨’ 부산광역시장배 우승…스테이어 시리즈 3관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6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최된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GⅡ)’에서 부경 이경희 마주의 ‘위너스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청담도끼’ 이후 4년 만에 ‘스테이어 시리즈’ 3관왕이 탄생한 것이다. ‘스테이어 시리즈’란 한해의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다. 그 첫 번째 관문은 ‘헤럴드경제배’, 두 번째 관문은 ‘YTN배’, 마지막 관문이 ‘부산광역시장배’다..

      산업·IT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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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지역 경주마 목장 첫 삼관마 배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경주마 목장에서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가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경주마목장을 운영 하고 있는 손병철 마주(61)가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를 탄생시키며 경주마 생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에 있는 경주마 목장들이 독식해 오던 경주마 생산 산업이 내륙에서도 성장할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골든파워(3세 암말,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는 지난 6월 4일 서울경마공원에..

      산업·IT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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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 부산경남경마공원서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8일 15시 55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제23회 코리안오크스(GⅡ)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안오크스는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기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이다.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 암말들이 총 6억 원의 상금을 두고 1,800m 경주를 펼친다. 첫 번째 관문은 4월 10일 개최된 제3회 루나Stakes였다. 이번 코리안오크스가 그 두 번째 관문이며, 6월 4일 개최될 마지막 관문 경기도지사배까..

      산업·IT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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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의 역전승'…18회 KRA컵 마일 ‘캡틴양키’ 깜짝 우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8회 KRA컵 마일’에서 ‘캡틴양키’가 역전승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선 ‘컴플리트밸류’나 ‘승부사’의 우승이 점쳐졌지만, 팬들의 예상을 깨고 ‘캡틴양키’가 우승을 거머쥔 것. ‘아스펜태양’이 오른 뒷다리 절음으로 출전이 취소돼 12마리의 경주마가 출발대에 섰다. 경주가 시작되고 ‘벌마의스타’가 곧바로 치고나와 선두를 차지했다. 그 뒤를 ‘승부사’와 ..

      산업·IT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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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최강 3세마 가린다”…‘트리플크라운 첫 관문’ KRA컵 마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7일 올해 ‘트리플크라운‘의 첫 무대인 ‘제18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가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거리는 KRA컵 마일이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1,600m(약 1마일)이며 총 상금은 6억 원이다. ‘트리플크라운’이란 한해의 국산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총 3회의 시리즈 경주를 말한다. 지난주 부경에서 개최된 ’루나Stakes’가 국산 최우수 3세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암말 한정 경주였던 ..

      산업·IT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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