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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효도수당 연 2회 ‘15→30만원’ 상향 지급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은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대 이상이 한집에 숙식하며 만 80세 이상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에 설과 추석 명절 두 차례에 각각 15만 원씩 지급하던 효도수당을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상향해 지급한다.해당 사업은 민선 8기 김광열 영덕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세대 부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가 부양에 따른 공공적 보상의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영덕군은 이번 사업에 대한 군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해 올해부터 증액해 시행키로 했으며, 이에 올해 설 명절 전인 오는 8일에 인상된 금액인..

      전국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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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총력 대응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9개 시․군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발전특구 유형은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협력하는 1유형, 광역시와 교육감이 협력하는 2유형, 2개 이상 시군과 도-교육감이 협력하는 3유형이 있다.   도는 9개 시․군의 실..

      전국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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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 개최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7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범도민적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비․고효율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에너지 독립을 위한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

      전국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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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베트남서 경북형 한류 열풍 이끈다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베트남 방문단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경북형 문화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경북 생산품 판매와 함께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또한 경북도는 한국-베트남의 우정의 상징으로 떠오른 화산 이씨의 발생지인 박닌성과 우호교류 협약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철우 지사는 27일 호찌민에서 응우옌 반 넨 당서기를 면담하고 경북-호찌민간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호찌민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로 경북과는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 특별한 인연이 있으며 같은..

      전국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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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박닌성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 경북도 첫 방문

      [안동=김정희기자] 응우옌 안 뚜언 베트남 박닌성 당서기를 포함한 20여 명의 대표단이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했다.국제교류재단 아세안 문화원 초청으로 11월 8일에서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경북도를 찾았다.박닌성은 하노이에 인접한 성으로 베트남의 58개 성 중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한국의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화산 이씨는 박닌성에서 시작되어 베트남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룬 이 황조의 후손이었고 특..

      전국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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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복원 등 ESG사업 앞장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목원으로 고산식물의 수집, 보존, 전시, 교육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여기에 세계에서 단 2개뿐인 종자영구저장시설 ‘시드볼트’를 보유, 우리나라 종자뿐만 아니라 세계 야생식물 종자를 기탁받아 저장해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부터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국립백두대간..

      S경제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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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상생기금, 집중호우 피해 9개 지자체 1.8억원 지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전북(김제시), 충남(공주시‧청양군), 충북(괴산군‧청주시)에 등 9개 지자체에 1억8,258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천하제일사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총 1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특히 산불 피해 복구, 중증..

      산업·IT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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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호우피해 문화유산 신속한 응급복구 나서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활동과 더불어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변동에 따른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현재, 관내 문화재 51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중 국가지정문화재 24개소, 도지정문화재 27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지역별로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각각 12개, 예천군 10개소, 문경시 7개소 등 집중호우가 심했던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대부분의 피해가 경사면 유실에 따른 토사유입, 하천범람에 따른 침수 등..

      전국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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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수해지역 복구 위해 다각적 지원 나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키트 및 생수와 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예천군 ▲부안군 ??..

      산업·IT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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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집중호우 복구 지원 5,000만원 기부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0만 원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구호품 구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말씀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

      금융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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