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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들녘중앙회 맞손…“정밀농업·스마트 농기계 확산 협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들녘중앙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ㆍ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지난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전국 600개의 경영체가 가입 되 있으며 총 10만7천h..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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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채소 가격·수급 안정 등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791억 투입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채소류 수급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18개 핵심사업에 791억 원(자부담 1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적 시장격리 추진, 밭작물 기계화 제고, 생산비 절감 및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유통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우선 6대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 양파, 배추, 무, 대파, 고추의 가격 하락 시 시장격리 등 선제적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 채소가격 안정제 사업 228억 원과 전남도 자체 수급안정 사업..

      전국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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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식량산업 강화 총력…12개 사업 8,400억 지원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8,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세계 각국의 식량보호주의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폭염·홍수·가뭄 등 이상기후 발생이 눈에 띄게 늘면서 국제사회는 식량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쌀 적정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꾀하고 있다.밀, 콩 등 ..

      전국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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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내년도 예산안 10조7,044억 편성…3.5%↑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10조 7,044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13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0조 3,381억 원)보다 3,663억 원(3.5%)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3,073억 원(3.3%) 증가한 9조 5,956억 원, 특별회계는 590억 원(5.6%) 증가한 1조 1,088억 원이다. 전남도는 대내외 경제 상황 악화로 올해 본예산 대비 5천억 원 내외의 세입 ..

      전국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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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기후위기 대응 '지하수 자원' 활용방안 모색

      [나주=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3일까지 이틀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농어촌 지하수 활용 증대 및 효율적 이용·관리를 위한 ‘2023년 지하수자원관리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지하수 관리업무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용수와 지하수개발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농업용지하수 관리)방향 △지하수관측망을 활용한 농업가뭄 관리 정책 제언 등 지하수자원 관리·활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선진기술과 최신동향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모색..

      전국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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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가을 수확기 인력난 해소'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보성=신홍관 기자] 전남 보성군이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섰다.‘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상황이나 인력 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원 요건을 완화 또는 지원 수준을 상향하는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상시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성군 소재 농가·농식품 제조가공기업에 도시 지역 구직자 발굴 및 매칭을 통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 일자리 여건을 조..

      전국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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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빈번해진 자연재난…풍수해 보험가입 필수

      [앵커]올여름 극심한 장마 호우와 함께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극심한 재난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소규모 농업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농민들이 겪은 피해가 매우 컸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자연재난을 당한 농민들이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올해 농지침수에 가축폐사, 과수농가 피해까지 농가의 어려움이 무척 크다고 하는데요. 올해 농지와 가축피해는 어느 정도인가요?[반기성 센터장]올해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피해가 매우 컸는데요. 7월 ..

      경제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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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오송 제3 국가산단 농지전용 협의 큰 폭 진전

      [청주=강원순 기자]충북도는 지난 7일 개최된 국토부 주재 관계기관 통합조정회의(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이하 ‘오송 제3국가산단’)에 대한 실질적인 농지전용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15일 밝혔다. 오송 제3국가산단은 2018년 205만평 규모의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할 후보지로 선정돼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사업예정지의 대부분인 93.6%(192만평)가 농업진흥지역으로 농식품부로부터 지난해 11월 농지전용 협의 부동의를 받는 등 지난..

      전국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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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업기술원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추가 피해방지 긴급 시군 회의 개최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침수로 병해충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농업기술원은 19일 긴급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 후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피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경북 일부 지역에 900㎜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이번 주말 또 다시 예상되는 강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 회..

      전국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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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마늘·양파·콩 등 밭작물 농기계 확대 지원

      [부산=김정옥 기자]경상남도는 2회 추경을 통해 편성한 사업비 334억 원을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및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투입, 밭작물 농기계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주산지 작목반·영농조합법인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에 장기임대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7억 원을 투입해 마늘·양파 파종기·수확기 등 190여 대의 농기계를 지원한다.   다음으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

      전국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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