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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연 1,508톤 온실가스 감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대구 달성군에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지난 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제품 설계와 탄탄한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기지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E-스쿠터..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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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가 발급한다. ISO 19443은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업체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현재 유럽의 주요 원전 운영 국가들은 원전 기자재 및 서비스 공급의 전제 요건으로 ISO 19443의 취..

      부동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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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카자흐스탄 '발전정비 시장 성능개선 사업' 진출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카자흐스탄의 발전정비 시장 성능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전KPS는 24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스흐탄 에너지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3자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알마티를 비롯한 파블로다르, 아스타나, 토파르 카자흐스탄 각지에 소재한 화력발전소의 성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카자흐스탄은 전체 발전량 중 약 78.5%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지만, 대부분 구소련 시절 지어져 시설 노후화가 상당한 수준인 것..

      전국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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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4개 지역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 에너지부 차관,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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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익 514억원…전년동기比 67%↑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5,592억원,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67% 상승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SMP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연료가격 하락 및 REC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또한 탄소배출권 판매가 계약물량으로 이뤄진 것도 도움이 됐다. 하반기에도 연료 가격 안..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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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김도윤 신임 발전안전사업본부장 취임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전KPS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김도윤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한전KPS에 입사했고,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본사 사업 부서 및 국내외 화력‧원자력 발전소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관리‧기술개발‧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한 회사 중장기 목표 달성에 능하고, 특히 해외사업 수주 및 관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도윤 부사장은 “발·송전 정..

      전국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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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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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바이오매스 전환 사업 본격화 나서…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SGC E&C와 베트남에서 석탄화력 발전소에 대한 바이오매스 전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술 세미나는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Vinacomin Power’ 본사서 진행됐다. 이날 기술 세미나에는 SGC에너지, SGC E&C, 베트남 국영 기업 Vinacomin Power, 베트남전력공사(EVN) 산하에 있는 전력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PECC1),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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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어지는 건설경기 불황…대형사 '해외사업'·중소건설 '비주택'서 활로 모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이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급순위 10위 이내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및 신사업을, 중견건설사는 국내에서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삼성E&A와 GS건설은 지난 2일 사우디에서 9조 6,000억 원 규모의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를 따냈다. 삼성E&A는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 해외수주 5위에 이름을 올린 해외사업 강자다.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 발주가 급감하자 국..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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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린에너지·K-푸드로 몽골 시장 개척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전국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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