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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영 기수, 한국 경마 사상 두 번째 1,900승 달성…“조교사 전향은 아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황태자’, ‘리딩자키(Leading Jockey·1위 기수)’, ‘영예기수’ 등 수많은 수식어의 주인공인 문세영 기수(43)가 개인 통산 1,9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10경주에서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춘 경주마 ‘벌교차돌’이 출발부터 경주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그 순간 장내에는 “황태자 문세영 기수의 1,900승을 축하합니다”..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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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 장거리마 선발 ‘스테이어 시리즈’ 제1관문 열린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금년도 최우수 장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제1관문인 제22회 헤럴드경제배(G3)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조건은 3세 이상, 2,000m로 순위상금은 5억 원이다. 3세마, 암말 및 남반구산 4세마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4세마는 56.5kg, 5세 이상마는 57kg의 중량을 각각 짊어진다.   스테이어 시리즈는 이번 헤럴드경제배를 시작으로 제2관문인 YTN배(G3)는 4월 21일에..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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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2024 첫 대상경주 '22회 세계일보배' 연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오는 1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2회 세계일보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올해 첫 대상경주로, 서울에서 11마리와 부산경남에서 5마리가 각각 출전한다.세계일보배는 지난 2002년 12월 8일 국산 2세 경매마 특별경주에 명칭을 부여한 초대 경주를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됐다.이후 2005년부터는 혼합 2군 암말한정 1,400미터로, 경주체계가 레이팅 체계로 전환된 2015년부터는 국산OPEN 4세이상 1,200m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비교적 늦은 2022년부터 서..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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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범현 기수, 한국경마 역사상 네 번째 ‘통산 900승’ 달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무대로 활약해온 최범현 기수(45) 가 지난달 30일 개인 통산 900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한국 경마 역사상 네 번째 900승 기수 반열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폭설이 쏟아졌던 12월 30일, 서울 6경주에 출전한 최범현 기수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2위를 기록하며 899승 기록을 넘지 못했다. 곧이어 7경주 출전마 ‘스탠바이미’에 몸을 실은 최범현 기수는 낮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눈 내린 경주로에서 이변을 만들며 역전극..

      산업·IT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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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17일 일간스포츠배 개최…우승의 영광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 8경주로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일간스포츠배는 언론사의 명칭을 사용하는 대상경주로는 최초로 창설된 경주이다. 현재 시행 중인 대상경주 중에서는 그랑프리(G1)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이다.    1983년 6월 26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9회를 맞았다. 그동안 일간스포츠배를 통해 한국경마를 빛낸 수많은 명마들이 배출돼 왔다. 대표적으로는 ‘차돌(’87 우승마)?..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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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배 기수, 44년 경마인생 마침표…“이젠 승마나 해볼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경마의 전설이자 산증인이 44년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고 경마장을 떠났다. 많게는 40살 가까이 차이나는 후배들과 함께하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던 김귀배 기수가 주인공이다.    2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김귀배 기수의 나이는 올해로 만60세, 1962년 12월생으로 환갑이 벌써 지났다. 2000년생인 경마장 막내 김태희 기수와는 무려 38년 차가 난다. 프로스포츠 선수로서 환갑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

      산업·IT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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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원 기수, 늦깎이에서 대기만성 아이콘으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임기원 기수가 대상경주에서 하루 두 번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경우는 한국경마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임기원 기수는 지난달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SBS스포츠 스프린트‘ 대상경주에서 경주마 라온더파이터에 올라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임 기수는 같은 날 열린 ‘뚝섬배’ 대상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34살에 기수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중반에 접어든 임기원 기수의 올해 폼이 예사롭지 않다..

      산업·IT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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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0m 단거리 다크호스로 부상할 말은”…28일 스포츠경향배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 ‘제13회 스포츠경향배(국산 3등급, 1,200m)’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200m 단거리 승부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대주부터 1년 만에 복귀를 준비하는 말, 1,200m 경험이 풍부한 말들까지 출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경주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경주마들끼리의 전력이 비등비등해 누구 하나 확실한 우승 후보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복병과 ..

      산업·IT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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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2,200승 달성’ 서승운 기수 “즐거운 마음이 중요하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마칠인삼(馬七人三)은 경마용어로 경기력의 70%는 말에게서, 30%는 기수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이다. 경마에서 기수의 능력은 경주마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두 경마장을 통틀어 최고의 기수는 누구일까? 한국 경마를 빛낸 대표 기수를 꼽는다면 지난 3월 통산 2,200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경마대통령’ 박태종 기수가 대표적이다. 43번의 대상경주 우승과 8번의 최우수 기수 선정에 빛나는 ‘황태자’ 문..

      산업·IT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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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스테이크스, 왕관을 향한 질주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23일 개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우수 국산 3세 암말 선발을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막이 오른다.    한국마사회는 시리즈의 첫 관문 '제4회 루나스테이크스(L급, 1,600m, 국산 3세 암말)' 대상경주가 오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경주명은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수차례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전설적인 암말 이름 ‘루나’에서 따왔으며, 2020년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경주로 창설됐다. 국산 3세 암말 한정 경주로 진행되는 시리즈..

      산업·IT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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