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가스공사, 지난해 매출 44조5,560억 원…전년比 14%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27일 지난해 영업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가스공사 2023 회계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조5,560억 원, 영업이익은 1조5,534억 원, 당기순손실 7,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물량이 3,464만 톤으로 전년대비 376만 톤 감소하고, 판매단가가 유가하락으로 전년대비 1.21원/MJ 하락하면서 51조 7,243억 원에서 44조 5,560억 원으로 7조 1,683억 원 감소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산업·IT2024-02-27

      뉴스 상세보기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스마트 농업기술 해외 전파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에도 전북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024년도 KOICA 글로벌연수'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몽골 스마트 농업 KOICA 글로벌연수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남미까지 새로운 국제협력의 지평을 넓히게 되었다. 아프리카·중남미 스마트농업 연수는 케냐와 모잠비크, 르완다, 도미니카 등 7개국의 농업환경 개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전국2024-01-11

      뉴스 상세보기
    • STX, ‘2차전지·친환경·디지털’로 사업구조 재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2차전지, 친환경, 디지털을 키워드로 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한다.   STX는 5일 비즈니스 경쟁력 및 수익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11월 말 조직구조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현재와 미래 성장을 견인할 3개 중심축으로 2차전지, 친환경, 디지털을 전면에 내세웠고, 기존 2차전지 원자재 사업 전략에 더해 희유금속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신소재사업팀도 신설했다. STX는 몽골에서 확보한 리튬, 텅스텐 등의 금속을 강원 태백 핵심광물 산업단지에서 가공해 국내 및 해외 수요처..

      산업·IT2023-12-05

      뉴스 상세보기
    • STX, 모잠비크 흑연 개발권 확보…리튬·니켈 이어 흑연 확보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전세계 흑연 생산량 2위인 모잠비크에서 흑연(그라파이트·Graphite)과 바나듐(Vanadium)의 생산에 참여하는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잠비크 광산은 2019년 STX가 광산 전체 생산량의 40%에 대해 이미 판매권(Off-take)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카울라 광산으로, 모잠비크 카보델가도 지역에 위치한 약 3,000헥타르(ha) 면적의 대규모 광산이다.   이 지역은 품질 좋은 흑연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곳으로 ..

      산업·IT2023-12-04

      뉴스 상세보기
    • 국제구조위원회(IRC), ‘위기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 공개

      국제구조위원회(한국 대표 이은영)가 ‘위기 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 공개와 함께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하는 전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분쟁과 기후위기를 겪는 국가들을 위한 기후행동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위기국가를 위한 기후행동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시리아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동시에 분쟁의 영향을 받는 국가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기후취약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의 취약성과..

      S생활2023-11-30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엑스포 유치활동으로 사업협력 강화”

      현대차그룹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지만,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정상,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며 비즈니스와 CS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등 사업 기반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실제로 현대차그룹의 저개발국 자립지원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올해 알바니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3개국에 신규 론칭했습니다.현대차그룹의 사업 네트워크가 크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사업과 첨단 기술을 소개하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산업·IT2023-11-29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엑스포 유치활동 통해 비즈니스 협력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와 기업들이 ‘원팀 코리아’를 이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한국과 부산, 한국기업의 경쟁력 등을 알려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들과 함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와 대규모 공식 유치홍보 행사, 180여 개국에 이르는 BIE 회원국 개별 교섭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과 부산이 보유한 역량과 미래 비전을 홍보했다.   현대차그룹도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채널 및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IT2023-11-29

      뉴스 상세보기
    •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확대 운영…“지역 장애인 가정 이동 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5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전주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산업·IT2023-09-05

      뉴스 상세보기
    • 기아 “짐바브웨·모잠비크 지역사회 자립 도와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서 신규 거점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 억실리아 음낭가과(Auxillia M..

      산업·IT2023-08-23

      뉴스 상세보기
    • 기아, 알바니아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장애아동 치료 인프라 구축"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열세 번째 거점을 알바니아에서 런칭했다.    기아는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19일(현지시간) 마리글렌 디샤(Mariglen Disha) 리브라즈드 시장, 전현갑 기아 유럽권역 기획실장(상무), 알바니아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산업·IT2023-07-2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