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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현대차·기아 유럽 최초 현지생산 전기차에 구동모터코아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유럽으로 본격 확장한다.   포스코인터는 18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현지 생산할 전기차(셀토스급)에 탑재하는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공장을 경유해, 현대기아차 터키 공장 55만대, 슬로바키아 공장에 48만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는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함께 지난 15개월간 현대기아차..

      산업·IT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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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모비온’ 공개…평행·대각선 주행 ‘눈길’

      [앵커]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전동화 핵심기술을 담은 실증차 ‘모비온’을 공개했습니다. 평행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360도 회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전시장 안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고, 앞바퀴가 고정된 채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차량에 탑승한 관람객들은 특이한 주행기술을 체험하며 놀라워합니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

      산업·IT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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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CES 2024서 슈퍼널 AAM ‘S-A2’ 실물 모형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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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가 대각선 주행”…전동화 핵심기술 담은 ‘모비온’ 첫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스케이트 선수가 빙판을 지치듯 전기차가 대각선으로 움직이고, 점프를 하듯이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했다. 크랩주행이라 불리는 평행 이동 시에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덕분에 현대모비스 전시장은 흡사 축제 분위기였다. 일반인들의 입장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이 차를 탑승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 2024에서 최초 공개했..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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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안전부품 분야 신기술 10개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안전·편의부품 부문 총 10개의 신기술이 상을 받거나 혁신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설계와 평가, 양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대규모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로 풀이됩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뉴 모비스’ 비전을 발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부품에서 확보한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쟁력을 대형 플랫폼 형태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는 방식입니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부품업계 최고 ..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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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車엔지니어링 경쟁력 입증…안전부품 분야 10개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전통적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인 제동과 조향, 전자현가, 에어백, 램프 등 핵심부품 기술들이 진화하고 있다. 바퀴 안에 소형모터를 탑재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이동이 가능한 이동기술을 선보이고, 고압의 공기를 이용한 에어스프링 기술을 적용해 적재 중량과 상관 없이 일정한 차고를 유지하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기계공학 역량이 결집된 핵심부품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들과 융합해 모빌리티 산업의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안전/편의 핵심부품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불문하고 공통으..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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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장갑차 탄 해병대원 멀미저감 돕는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차량용 헬스케어 신기술이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재된다. 해상에서 육지로 침투하며 거친 지형을 오가는 해병대원들의 멀미를 덜어줘 전투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대한민국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과 박승일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산업·IT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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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디지털 공간서 SDV 핵심 솔루션 개발…“개발 효율성 높인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래 모빌리티로의 자동차 산업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공간 제약이 없는 디지털 가상 환경에서 차량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술 개발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것은 물론,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관련 연구팀들과 협력업체들이 해당 시스템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 개발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SW 개발 전문사..

      산업·IT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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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승진…포스코, ‘혁신’ 초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현대차그룹은 오늘(20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인 이동석(59)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사장 승진을 포함해 총 25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입니다.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한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가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또 차량 안전·품질 관리 철학의 근원적 변화를 추진하고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브라이언 라토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엔 김윤구(58) 현 현대차그룹 감사실장(부사장..

      산업·IT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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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CES 2024 참가…‘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바로 당장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2024년 CES에서 공개한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Innovative(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고출력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들이 고객사 전용 공간에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전시회인 CES에 참가한다고 20일 밝..

      산업·IT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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