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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수소 생태계 구축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 리더십 강화와 수소 밸류체인 최적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16일 현대모비스와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해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D와 생산의 유기적 연결 통한 시너지 창..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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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車 안전 기술 자신”…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스웨덴 동계시험장에 글로벌 완성차 실무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한다. 눈길, 빙판길 등 열악한 겨울철 노면 조건에서 제동, 조향 분야 안전 핵심 기술에 대한 성능을 보여주며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향후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동계시험장에서 글로벌 고객사 초청 ‘MOBIS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

      산업·IT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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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로 상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의 우수한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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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밥캣, 수소 지게차 상용화…"국내 최초"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 수소 지게차 상용화로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두산밥캣은 30일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행사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과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실장 및 수소 지게차 1호기를 공동 개발한 금영범 현대모비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두산밥캣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kW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로 납품된다..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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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수주 12조 돌파 ‘역대 최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작년 글로벌 완성차 대상 해외 수주 역사를 다시 썼다. 연간 목표액을 훌쩍 넘어 사상 첫 해외수주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세를 이어 올해도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 중심으로 수주 고삐를 바짝 당길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2억 달러(약 12.2조 원)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당초 목표액 53.6억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주 성과다.   지난해 현대..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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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납품대금 ‘2조’ 조기 지급…“협력사와 상생 이어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1,447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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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작년 4분기 매출 14조6,722억 원…전년동기比 2.1%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26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실적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조6,722억원, 영업이익 5,23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물량 감소와 일부 차종의 배터리셀 매출 제외 등으로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액에 영향을 미쳤고, AS사업은 글로벌 수요 증가세가 지속과 판매가격 현실화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가량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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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작년 매출액 59조2,544억 원…전년동기比 14.2%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작년 연간 매출액 59조2,544억 원, 영업이익 2조2,9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4.2%, 13.3% 증가했다.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증대, 중대형·SUV 차종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판매 확대 등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경영 실적과 관련 세부정보는 내일 오전 10..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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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조명의 진화…“멀미 줄이고 스트레스 관리도”

      [앵커]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조명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운전자의 멀미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차에서 내릴 때 위험을 알려 주기도 하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운전자가 차에 탑승하자 붉은색 조명이 켜집니다.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오로라 패턴의 조명이 차량 내부에 퍼집니다.주행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곤 조명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입니다.이 조명은 아침과 저녁, 궂은 날씨 등 환경..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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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 상태에 따라 바뀌는 조명”…현대모비스,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래 모빌리티가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하면서 차량 실내 조명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 색깔이 스스로 바뀌고, 차량 이용 상황에 따라 안전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조명 시스템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 실내 조명이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변신하며 상호 교감하는 시스템이다..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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