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태광그룹, 징계기준 및 감사역량 강화…“비위로 인한 명예훼손 반복 않겠다”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태광그룹은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정당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불공정·비위 행위 징계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경제·기업 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영입해 감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비위 행위를 제때 예방적발하지 못해 평판이 훼손됐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먼저 태광그룹은 최근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한 세부적인 징계 기준을 정한 ‘징계양정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전 계열사에 배포했다. 기존에도 일부 계열사가 상벌규정 내에 개략적인 징계기..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배터리 산업은 정해진 미래…캐즘 딛고 성장해야”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일시적 수요 정체를 뜻하는 ‘전기차 캐즘(Chasm)’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원가, 기술, 제조 등 여러 분야 본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참가…'G80 전동화 부분변경·마그마'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25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5일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LG엔솔, 1분기 영업익 1,573억 원…전년 동기比 75.2% 감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 매출 6조1287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8조7471억 원) 대비 29.9%, 전분기(8조14억원) 대비 2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332억 원) 대비 75.2%, 전분기(3382억 원) 대비 53.5% 감소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전략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방문…중장기 성장 전략 점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벤츠, 전기 오프로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 올 뉴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들과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탄생됐다.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으며, 프레..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UAM 상용화 첫 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

      산업·IT2024-04-24

      뉴스 상세보기
    • 방시혁·민희진 '충돌'…하이브, 시총 8,500억 ‘증발’

      [앵커]K팝 대장주 하이브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입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자회사와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증권가의 전망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이브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이틀새 시가총액이 약 8,500억원 증발했습니다.걸그룹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분쟁이 격화된 영향입니다.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다며, 본사 독립 의혹을 제기하고 경영진 감사..

      증권2024-04-23

      뉴스 상세보기
    • LS 일렉트릭, ‘차세대 ESS’로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 박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22일부터(현지시간) 오는 26일까지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 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을 메인 콘셉트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IT2024-04-23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