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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흥행 단지 성공요인은 '우수한 입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청약 흥행에 성공한 단지들은 대부분 '우수한 입지'에 대한 평가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1월 청약 결과를 분석해보면,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춘 단지들은 무난하게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서울 '북서울자이폴라이스'와 부산 '래미안포레스티지'는 각각 34.43 대 1,58.98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또 수도권에서는 오산세교, 송도 등에 공급된 단지들도 무난하게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이 본격화된 이후 올해 1월 분양시..

      부동산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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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건설, 대전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 분양

      신성건설이 시공하는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 동구 판암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하4층~지상1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83㎡의 오피스텔 272실과 근린생활시설 89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특히 지난해 분양신고를 완료한 오피스텔로 아파트와 같은 2룸∙3룸, 남향 4-bay 및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세대별 전용창고, 총 36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전용 주차공간 등도 제공된다.단지 앞에 판암역..

      S경제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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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부동산 투자 변수는 '기준금리 인상'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동산 앱 '직방'이 올해 부동산 투자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변수로 '기준금리 인상'을 꼽았다. 직방은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 7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재테크와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 '기준금리 인상이' 전체 응답자 중 30.4%로 가장 많았다. 대출규제 등 가계부채 관리 강화(20.4%), 코로나19 상황(17.5%), 국내 대선·지방선거(16...

      부동산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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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 이자 장사로 작년 순익 14조 돌파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앵커]4대 금융지주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보면 국내 이자이익이 대부분인데요. ‘비이자 수익 강화’, ‘해외진출’. 은행들의 다짐은 이번에도 구호에 그쳤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KB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15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습니다. 4대 금융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5% 증가한 14조 5,42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B금융은 4조4,09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

      금융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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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13주째 ‘팔려는 사람’ 더 많아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서울 아파트가 13주 연속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세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다 대선 변수 등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지영기자입니다.[기자]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와 같은 88.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로써 이 지수는 13주 연속 기준선 100아래에 머물게 됐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겁니다. 100아래로 내려가 0에 가까..

      부동산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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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90 이하로 ‘뚝’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도 90선이 무너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 내린 89.3을 기록해 9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 수치는 2019년 7월 말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다는 것은 현재 시장에서 아파트를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대출규제 타격으로 매매수급지수가 강북권은 일제히 90이하로 떨어졌고,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도 매수세 위축으로..

      부동산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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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부동산 시장, 고강도 대출규제에 희비 엇갈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시장을 살펴본 결과 소위 상급지와 하급지 간의 역전현상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부동산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많은 오른 곳은 오산시였으며, 시흥시와 동두천시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오산시의 경우 49.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흥시와 동두천시도 각각 43.11%, 39.26%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한때 집값 상승이 더뎠으나 지난해 들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실..

      부동산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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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장사로 배불린 은행들 ‘성과급 잔치’

      [앵커]지난해부터 강화된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인해 대출자들은 더 힘들어진 반면, 은행들은 주머니를 두둑이 채우게 됐습니다. 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들의 성과급 규모도 역대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은행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직원들은 기본급의 300%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사는 최근 ‘기본급 200%의 경영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기본급의 130%였던 성과급에서 대폭 늘어난 수준으로, 최대 ..

      금융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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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부동산 달군 ‘충남’, 임인년 신규 공급 잇따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연말 부동산 시장 상승세를 이끈 충남 지역에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라 예정돼 눈길을 끈다.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해 12월 넷째 주 매매가격지수가 전국서 가장 높은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령, 당진, 서산, 예산, 아산 등 비규제 지역에서는 0.15%에서 최대 0.19%까지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가도 +0.1% 오르며, 서울(+0.04%)과 수도권(+0.03%) 등을 제치고 충북과 경북, 울산 등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부동산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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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부동산] 2022년 바뀌는 부동산 제도는

      [앵커]올해가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시 부동산 이야기는 계속해서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인데요. 오늘은 부동산부 서청석 기자와 2022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새해가 되면 새로운 제도들이 추진되는데요. 부동산 분야에서는 내년에 어떤 것들이 달라지나요.[기자]내년 1월부터 부동산 제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먼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2022년에는 차주단위 DSR 2,3단계가 본격 시행되고 대출분할 상환 유도 등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 방안들이 시행을 앞두고 있..

      부동산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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