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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건설사 생존전략 '신재생에너지'…"성장성 매력"

      [앵커]높은 금리와 자잿값 상승 등 악재가 맞물리면서 건설업계는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건설사들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존전략으로 선택한 모습인데요. 건설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다가서고 있는지, 오늘은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먼저 각각의 건설사들은 어떤 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강점이 있나요?[기자]우선, 삼성물산은 경북 김천시에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과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부동산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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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현장에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부피가 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정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열교환기다. 천연가스는 해상 운송에 적합하도록 액화시켜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극저온용 열교환기를 통한 천연가스의 정제 및 액화과정은 LNG Value Chain 중 가장 핵심 공정으로 분류된다.그 중 이번에 설치 ..

      부동산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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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어봐야 안 남아" 건설사 올 수주 목표 '하향'

      [앵커]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크게 낮춰 잡았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들은 서울에서도 수익성이 분명한 곳에만 집중하는 한편, 이미 맡은 사업부터 제대로 끝내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확 줄였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수주 실적 대비 약 6%, 현대건설은 10%, DL이앤씨는 22%, 대우건설은 13% 각각 낮게 신규 수주 목표를 잡았습니..

      부동산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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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건설시장 공략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 경영진을 비롯한 복수의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나 인도의 경제성장에 대우건설이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

      부동산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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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드론·UAM 미래 전략 항공산업에 올해 행정력 집중"

      [고흥=신홍관 기자] 전남 고흥군이 올해 드론·UAM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미래 전략 항공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흥군은 그간 우주산업에 이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기반 우수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며 해당 분야 사업에 전력했다.이런 가운데 고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비행시험 공역(직경 22㎞), 고흥 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시험성능장(1.2㎞ / 700m 활주로), 고흥 드론센터, 드론상업화 실증 지원센터,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으로 드론·UAM 중심도시 고흥의 입지를 확고히 ..

      전국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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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강항핑 5호' 독점사용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중국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상하이 호텔에서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강항핑 5호'의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5호'를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개발에 필요한 해상장비를 적극 공급하고 사업 공동개발에도 ..

      부동산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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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실적 가른 해외 사업…삼성·현대 '빙긋'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건설사들의 작년 실적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해외 사업으로 눈을 돌린 건설사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주택에 힘을 준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내수 건설경기 침체 탓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해외사업에 공을 들인 건설사와 국내 주택 부문에 집중했던 건설사 간 실적이 엇갈렸습니다.현대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8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6.6% 상승한 수칩니다.사우디 대형 플랜트 수주, 이라크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

      부동산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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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CEO와 '가스 플랜트 사업' 논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의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 NNPC 그룹 총괄 CEO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이 날 면담에서 백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

      부동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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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작년 영업익 6,625억…전년比 12.8%↓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작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11조 6,478억 원, 영업이익 6,62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 대비 2.7% 증가한 5,215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 2,051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 4,151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 6,202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

      부동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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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024 신입사원 격려…"나도 신입으로 입사"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대화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부동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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