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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명문장수기업’ 중견기업 부문 신청 접수…내달 31일 마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성장의 롤모델로서 한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명문장수’ 중견기업을 찾는다고 29일 밝혔다.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날 모집 공고한 ‘2024년 명문장수기업’의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이다.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모든 중견기업이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후보를 제안하는 ‘국민추천제’도 운영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

      산업·IT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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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그룹, 징계기준 및 감사역량 강화…“비위로 인한 명예훼손 반복 않겠다”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태광그룹은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정당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불공정·비위 행위 징계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경제·기업 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영입해 감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비위 행위를 제때 예방적발하지 못해 평판이 훼손됐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먼저 태광그룹은 최근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한 세부적인 징계 기준을 정한 ‘징계양정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전 계열사에 배포했다. 기존에도 일부 계열사가 상벌규정 내에 개략적인 징계기..

      산업·IT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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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예스티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2억원) 대비 1090%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예스티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2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111억원) 대비 58%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697% 증가해 12억을 달성했다. 예스티의 실적 성장은 지난해 수주한 HBM 장비와 작년부터 양산에 돌입한 네오콘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

      증권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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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CG, 국내 대기업 HR테크 시장 공략 속도…“서비스 등에 생성형AI 도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R전문기업 휴먼컨설팅그룹(HCG)은 올 1분기 국내 대형 HR 솔루션을 잇따라 수주, 공급하는 등 국내 HR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HR테크는 인적자원관리(HR·Human Resources)와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용어로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해 인사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술과 플랫폼을 말한다.   HR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HCG는 2001년 설립 이래 대기업 맞춤형 e-HR 솔루션인 휴..

      산업·IT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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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리딩금융 탈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215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원을 적..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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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전정근 HMM 노조위원장과 간담회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전정근 HMM 노조위원장이 최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양재생 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됐다.부산상의에 따르면 양 회장과 전정근 노조위원장은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전 노조위원장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 본사 기능을 이전하기 위해 북항에 랜드마크형 HMM..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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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기업 발빠른 정착"…새만금개발청 '심사 서류 간소화'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입주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입주 기업에 대한 심사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심사위원회 운영규정을 정비키로 했다.기업의 속도감 있는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심사위원회 운영규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기업불편해소=기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 심사 구비서류를 대폭 축소하고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입주심사위원들이 직접 공장을 찾아가 입주 심사를 진행해 기업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입주 심사 방식을 다변화할 예정이다.◇강소기업..

      전국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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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대출 연체율 0.51%…4년9개월 만에 최고

      은행 대출 연체율이 올해 2월 말 기준 0.5%대를 기록하며 4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1%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이는 지난 2019년 5월 말 기준 은행 대출 연체율 0.5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2월 내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달과 동일했습니다.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상승했습니다.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9%..

      금융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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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과 에너지생태계 협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한전)은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200여개 혁신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산업계·협회 등 다양한 혁신 플레이어간 에너지생태계 조성 협력을 다짐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지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정부·산업계·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Ener..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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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점심은 도시락이나 구내식당…“한 끼 5,000원까지 줄이겠다” 外

      △ 점심은 도시락이나 구내식당…“한 끼 5,000원까지 줄이겠다”고물가로 줄줄이 인상되는 외식물가에, 직장인들이 점심을 사 먹는 것마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최근 신한은행이 전국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도시락을 싸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점심값을 아꼈다고 합니다.특히 이 가운데 22%는 점심으로 쓰는 비용을 5,000원까지 줄일 계획이라는데요.소득은 그대론데 물가가 오르자 직장인들이 점심값까지 줄여가며 고물가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하지만..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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