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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저임금은?’…수용성 제고 토론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7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저임금은?’이라는 제목으로 ‘최저임금의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최저임금이 지난 10년 동안 물가상승률의 4배 정도 높게 인상된 점과 시장에서 수용되기 어려운 최저임금은 결국 일자리 감소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도 최저임금..

      산업·IT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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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3분기 성장 0.6%…소비·수출 플러스에도 올해 1.4% 불확실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올해 3분기 한국경제는 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과 민간소비가 3분기 성장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올해 3개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지만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1.4% 달성은 불확실하다.  한국은행은 26일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은 전분기 대비 0.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성장률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인 2020년 1,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3분기(2.3%)들어 플러스로 회복했다. 이후 2021년 1분기까지 3개분..

      금융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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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김광열 영덕군수 “문화관광자원 조성으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

      [영덕=김정희기자] 김광열 영덕군수는 2023년 신년사에서 “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 경기 악화 속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믿고 성원해 주신 덕택에 민선8기 새로운 영덕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군민이 행복한 영덕, 출향인이 자랑스러워하는 영덕을 구현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만 출향인과 동료 공직자..

      전국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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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열 영덕군수, 시정연설서 ‘군민 행복도시 원년’ 다짐

      [영덕=김정희기자] 영덕군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로의 초석을 다지고 군정운영 방향인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보다 847억원(16.5%↑) 증가한 5972억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을 제29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 제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일 영덕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예산안 내용과 군정 방향을 밝히고 군의회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내년 예산 편성에 대해 “지역개발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군민의 안정적인 삶 지원, 문화..

      전국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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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2023년 예산안 6934억원 편성

      [하동=이은상기자] 하동군은 6934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122억원, 특별회계 812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올해 당초예산 중 순세계잉여금 134억원, 대송산업단지 분양대금 194억원, 대송산업단지 토석 판매대금 31억원, 두우단지 토지 매각대금 115억 7000만원 등 475억원 넘게 과오 계상된 자체세입 재원을 바로 잡았다.   또한 지방채 상환 225억원과 갈사산단 공사대금 판결금 750억원을 적립..

      전국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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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투자가 3분기 성장 이끌었다…0.3%성장 그쳐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올해 3분기 한국경제 성장은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사실상 지탱 했다는 평가다. 예상대로 환율 급등과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국민총소득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미국발 긴축정책과 내년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한국경제 성장은 가시밭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보면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3%, 전년동기대비로는 3.1% 성장했다. 3분기 성장은 플러스 성장이지만 ..

      금융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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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분기 경제성장, 민간소비가 이끌었다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올해 2분기 경제성장은 민간소비가 주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국민소득은 환율 급등의 직격탄을 받아 상당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성장이 주춤해진 상태에서도 민간소비가 경제성장을 버텨온 점을 감안하면서 앞으로 경제성장은 후퇴할 가능성도 보인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2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분기 보다 0.7% 상승했다. 이는 지난 7월에 제시한 기존 속보치와 동일하다. 속보치에 이용되지 못..

      금융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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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 출범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경북도가 지난 6월‘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 농정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구체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생산‧유통‧경영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농업정책, 스마트농업, ICT․메타버스, 기업경영 등 16개 분야에 민‧관‧산‧학 전문가 72명으로 구성됐..

      전국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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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소비가 이끈 2분기 경제성장률…마이너스로 돌아선 수출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올해 2분기(4~6월) 민간소비가 한국경제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빠르게 소비가 빠르게 회복한 덕분이다. 하지만 한국경제를 이끄는 수출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또 한번 불황 경고음을 높였다.  한국은행은 26일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는 0.1~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분기별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1분기(-1.3%..

      금융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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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강원지사, 도정 3대 방침 확정…'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춘천=강원순 기자]김진태 민선8기 강원도정이 추구하는 발전전략과 실천의지를 담은 도정방침이 확정됐다. 강원도는 14일, 도정비전으로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라고 밝혔다.그리고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로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정했다.도정 비전은 김 지사의 철학과 추진 의지가 집약 됐다.  '인구 200만'은 혁신적 규제혁파와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 제2청사 설치 등을 통해 특별자치도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 문화, 복지, 안전, 환..

      전국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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