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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1일 오전 10시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고용노동부, 대구광역시교육청,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고졸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직업계고 학생들과 비진학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을 고교 단계부..

      전국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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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노동력 절감 '벌통 임대지원사업' 힘찬 출발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벌통임대지원사업’에 돌입했다.농어촌공사는 임직원을 비롯한 나주배원예농협 임원, 작목회장, 부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통임대지원사업 발대식을 21일 가졌다. ‘벌통임대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꿀벌귀환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단위에 벌통 250개를 임대지원해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 농가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의 과수원까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어촌공사와 농협은 올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천만원, ..

      전국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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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40대, 신고용취약계층으로 떠올라…노동력 유휴화 심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신고용취약계층 40대의 고용흐름과 시사점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40대 인구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40대는 남성, 비임금근로자, 제조업 부문의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쉬었음’ 인구와 경력단절 여성 증가 등 노동력 유휴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0대 취업자 수는 626만명으로 2014년 대비 63.6만명 감소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전체 취업자 수가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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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훈병원, 잘못된 내부 비리 제보자 지명 ... 괴롭힘 등으로 우울증 진단

      [원주=강원순 기자]보훈의료공단(공단) 소속 대구보훈병원(병원)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익명의 내부 비리 제보자로 동료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건에 대해 노동당국이 사내 자체 조사 결과를 뒤집고 가해 직원을 처벌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 자체조사 등에 대한 신뢰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9일 노동당국과 병원측 등에 따르면 지난 22년 3월 경 익명제보창구 '레드휘슬'을 통해 병원 진단검사과로 코로나 PCR검사실 설치에 관한 비리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당시 제보 접수 담당자 A씨는 직원들을 상대로 제보자 색..

      전국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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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中 베이징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9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제1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중 경제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다.행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류진 중국은행 행장 등 한중 기업인 대표단과 상푸린(尚福林) CICPMC 부회장, 정재호 주중한국대사, 인용(殷勇) 베이징 시장, 왕리핑(王立平)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IT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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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수도권 전동차 화재 안전대책 마련해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19일) 서울역 앞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 전동차 화재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철도노조는 “작년 11월 새로 도입한 신형 전동차의 냉난방과 조명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나며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제작사와 철도공사는 문제가 해결됐다고 했지만 이달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나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노조는 “제작사에서 문제 차량을 고쳐도 또다시 사고가 일어나는 상황”이라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

      산업·IT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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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고용노동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협력 강화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는 1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희 명예산업안전감독관, 김효열 강원랜드 안전총괄실장, 장기익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은 ▲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 對 국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 홍보 ▲ 관내 지역축제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참여  ▲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

      전국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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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법인 이산, 부당노동행위 실무서 출간

      노무법인 이산 노사관계연구원(원장 용승현)이 집단적 노사관계 실무서 ‘알면 이기는 부당노동행위 실무’를 출간했다.‘알면 이기는 부당노동행위 실무’는 부당노동행위라는 단일 주제에 집중해 개념은 명확하게, 판단기준은 구체적으로 사례는 풍부하게 제시한 것이 특징으로 노사관계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고용노동부 업무매뉴얼, 이론·실무서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빠짐없이 담았으며, 실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부당노동행위 관련 34개의 세부 쟁..

      S생활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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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식 중견련 회장 “저출산 극복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시급해”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난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출산율은 결국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효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별적 규제 철폐를 통해 높은 수준의 소득과 처우를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대기업,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근..

      산업·IT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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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학국어 교실 운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고려인 동포 자녀, 이주노동자, 중도 입국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을 돕기 위한 광산어학당 한국어 교실 '초록빛 새싹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광주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거주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이주노동자가 늘어나면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초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광산구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 입국 청소년이 언어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 환..

      전국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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