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기아, 올리버 샘슨·임승모 디자이너 영입…“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기아가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는 26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니오(Nio)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올리버 샘슨(Oliver Samson) 디자이너를 기아 유럽 디자인센터장으로, BMW와 지리자동차 출신 임승모 디자이너를 기아 중국 디자인담당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4월 1일부다.   올리버 샘슨 상무는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

      산업·IT2024-03-26

      뉴스 상세보기
    •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 ‘2024 국가대표브랜드 Korea Representative Brand’ 발표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6회 ‘2024 국가대표브랜드 Korea Representative Brand’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선정∙발표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산업별 최고 브랜드는 미디어 및 소비자 평가 등을 종합해 대기업∙중견∙중소 기업군으로 분류해 선정했다.산업별로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5,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 ..

      S경제2024-03-25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협력…공동연구실 설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레이다 구현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3-21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로 세계시장 공략

      [앵커]현대자동차그룹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48개 부문 자동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와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전동화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술력을 고도화해 판매확대에도 시동을 건다는 전략입니다.김효진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을 석권하며 상품성을 인정받는 모습인데요. 어떤 기술입니까?[..

      산업·IT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기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이끌 인재 채용…19개 직무 대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기아가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AutoLand화성), 상품, 생산(AutoLand화성, AutoLand광주) ,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PBV비즈니스 등 총 12개 부문에서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

      산업·IT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 휩쓸어…“13개국 48개 부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연일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

      산업·IT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원티드랩, 직장인 대상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민에 빠진 직장인을 위한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28~2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는 원티드랩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직장인을 위한 컨퍼런스 ‘원티드 콘’의 확장판이다. HR 담당자를 비롯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직장인이 그 대상이다. 매년 일과 관련된 다른 주제로 진행하며, 기업 대표, 실무진, 교수 등..

      산업·IT2024-03-18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기아 “첨단 소방기술 개발로 전기차 안전 높여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김창환 배터리개발센터 센터장(..

      산업·IT2024-03-18

      뉴스 상세보기
    •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 제9기 개강식 개최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덕모)은 지난 13일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제9기 개강식을 갖고 중국 및 중화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산학연계 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개강식에는 박상철 총장과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문병채 중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박경우 2기 원우회장, 4기 조애옥 원우회장, 6기 이경수 초대회장, 유정숙 6기 회장, 광주지역 기관 및 단체장,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9기 중국 최고경영자과정을 이끌어 갈 회장에는 동양기계 오한수 회장이 선출됐다. 오한수 ..

      전국2024-03-1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