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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련, ‘이그나이트 2024’ 개최…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모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기업 Young CEO 네트워크’의 2024년 첫 프로그램으로 ‘이그나이트 2024’를 개최하고, 차세대 중견기업 리더 역량 강화 전략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SIMPAC, 기보스틸, 와이지-원 등 차세대 리더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 Young CEO 네트워크’는 2017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중견..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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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KOICA·창진원과 해외진출 中企 지원 협업체계 구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부처의 창업정책과 공적개발원조 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과 기보의 소셜벤처 지원정책, 창진원의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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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란티스코리아,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약속…"변화의 바람 분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일 ‘2024 스텔란티스코리아 신임 대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에 중점을 둔 2024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미디어 간담회는 방실 신임 대표의 첫 공식 행사로, 새로운 수장을 맞아 변화를 꾀하고 있는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방실 대표는 브랜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에 대한 갈증을 충족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산 브랜드에서 넘어오는 고객..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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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기분 따라 메이크업”…초개인화 ‘바이브 큐레이션’으로 색조 시장 키운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올리브영이 2024년을 이끌 색조 트렌드 키워드로 ‘바이브 큐레이션(Vibe Curation)’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매일 갈아입는 옷처럼 메이크업도 분위기에 따라 변화를 주는 ‘바이브 큐레이션’이 올해 새로운 K뷰티 색조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2023년 올리브영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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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 개최…혁신창업기업 육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육성하고..

      산업·IT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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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과징금 제재만 피하자"…내달 자율배상 협의 시작

      [앵커]홍콩H지수 ELS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자율 배상 논의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ELS 판매 전체 은행이 모두 금융 당국의 자율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자율 배상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그간 국민은행은 판매된 홍콩ELS 계좌 8만여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며 배상안 규모 등을 이사진에게 보고하는 등 내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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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 통해 재도전 기반 조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상각채권이란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 중에서 ..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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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계 주총 돌입…신사업 보단 ‘내실 다지기’

      [앵커]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오늘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요즘 유통업계는 깊어지는 경기 침체와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올해는 모두 사업을 확장하기보단 몸을 사리면서 내실을 다지려는 모습입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고물가에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까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에 놓이게 됐는데요. 주총을 연 유통 대기업들은 일제히 신규 사업을 추가하기보단 배당절차 개선이나 사내이사 선임 관련한 안건만 내놓았습니..

      산업·IT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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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작년 순익 13.3조원 …사상 최대 실적

      [앵커]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3조원을 뛰어넘으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생명보험업계보다 3조원 넘게 더 많은 실적을 냈는데요.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새롭게 도입된 회계기준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오늘(26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전년보다 45% 이상 급증했습니다.손해보험사는 8조원대, 생명보험사는 5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손보사는 전년보다 50.9..

      금융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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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고금리 여파…은행 부실 채권 5년 만에 최대

      고금리에 따른 경기 악화와 부동산PF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에서 새로 발생한 부실 채권 규모가 5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은행의 신규 부실채권 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2018년 4분기 7조1,000억원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부문별로 보면, 기업 여신에서 발생한 신규 부실채권은 4조 4,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3,000억원 늘었습니다.가계 여신은 전 분기와 같은 규모인 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4분기 기준 부실 채권 잔액은 12조5..

      금융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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