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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지역 전통시장 상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부산진시장에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금융지원 등을 위해 부산은행과 부산시내 주요 전통시장이 맺은 ‘장금(場金)이 결연식’ 일환으로 진행했다.   부산진시장 상인 40여명이 참석한 예방교육은 ▲노래로 배우는 금융사기 예방법 ▲금융사기 유형별 예방 및 피해발생시 대응조치 ▲자영업자 피..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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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KCB와 손잡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나선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지난 18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간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사기 예방에 뜻을 같이하고 △통신·신용 데이터의 금융사기 예방 분야 접목 △불법 명의도용 금융 범죄 예방 △비대면 금융사기 차단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례를 발굴해 하나은행을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금융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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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금융위원회

      <승진>◇부이사관 △구조개선정책과장 진선영<전보>◇과장급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오화세 △금융시장분석과장 김성준 △중소금융과장 신장수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신상록 △자본시장과장 고상범 △위원장실 비서관 송병관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이진호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검사과장 박정원 △한국은행(파견) 하주식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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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실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 한다고 14일 밝혔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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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AI 시스템으로 6개월간 가짜신분증 '600건' 잡았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는 자체 개발 AI 기반 실시간 신분증 이상 탐지 시스템으로 지난 6개월간 약 600건의 가짜 신분증을 잡아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의 조사 결과 금융사기 피해자 1인당 평균 피해액이 2,000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실시간 탐지 시스템이 약 120억원 규모의 잠재적인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것이다.토스뱅크의 실시간 신분증 이상 탐지 시스템은 계좌개설을 위해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이 고객 본인의 원본 신분증을 직접 촬영한 것인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금융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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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전에 갚을 수 있을까”…50년 주담대 실효성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은행권에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당장 원리금을 덜 수 있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이자총액은 오히려 더 불어나기 때문에 득과 실을 잘 따져봐야한다는 조언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시중은행들이 '반백년' 만기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먼저 포문을 연 곳은 Sh수협은행입니다. 지난 1월부터 주요 주담대 상품(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의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늘렸습니다.우리은행을 제외한 5대 은행(..

      금융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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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ABL생명

      임원승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임명기

      금융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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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마산지점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받아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마산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해 마산동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마산지점 직원들은 지난달 13일 고객이 거액의 현금 인출을 요청하고 사용처에 대한 물음에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경찰서에 즉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준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관심과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

      전국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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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는 금융교육 실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국회부산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슬기로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및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계획 세워보기 ▲합리적인 소비방법 ▲용돈 사용 습관 점검해보기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메타버스 세상 속 은행 체험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금융 골든벨’을 통해 금융에 대한 친밀감과 교육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전국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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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한탕주의' 또 나왔다…내부통제 제로

      [앵커]금융사 내부 횡령 사고,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최근엔 개인이 500~700억원대 거금을 빼돌리는 대규모 횡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금감원의 내부통제 강화에도 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올해 7월까지 국내 금융사에서 발생한 횡령사고는 33건, 액수는 600억원에 이릅니다.이중 560억원은 BNK경남은행 직원 한 명이 빼돌린 금액.지난해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액에 이어 역대 두번째 큰 규모입니다.최근 5년간 금융사 횡령사고를 살펴보면 사고 건수는 줄어드는 추..

      금융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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