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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 열 24시간 트레이딩 룸 개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어제(3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개관했다.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5층에 새롭게 개관한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096m2(약 634평), 126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으로, 외국환ㆍ파생ㆍ증권 등 다양한 자본거래를 통해 외환시장을 선도해 온 하나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

      금융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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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네이버와 손잡고 '금융 디지털화' 시도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팀네이버가 금융감독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돕는다. 네이버와 금융감독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AI 기반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영주 부원장보, 김병칠 부원장보,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남선 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금융감독 업무 분야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에 ..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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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 수용·배상 절차 진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늘(29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H지수 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홍콩ELS 투자자의 손실 부문에 대한 자율 배상 협의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불확실성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 또는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속히 보호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기존 고객 보호 전담 부서와 함께 신속한 ..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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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대출 연체율 0.45%로 올라…당국 "건전성 관리 강화 지도할 것"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지난해 말 크게 떨어졌던 은행 연체율이 지난 1월 다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45%로 전달 대비 0.07%p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0.38%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0.08%p 하락한 바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 보다 0.03%p 오른 0.38%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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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이사회서 홍콩ELS손실 자율 배상 결정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오늘(29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손실 관련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배상을 결정했다.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을 정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투자자 별 고려 요소를 반영해 최종 배상 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그룹 내에 금융상품지식, 소비자보호 정책 및 법령 등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배상..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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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SC제일은행 홍콩ELS 자율 배상 결정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이 홍콩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을 결정했다.농협은행은 어제(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을 근거로 손실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당국의 분쟁 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 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 조정을..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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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홍콩ELS 분쟁조정기준안 수용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어제(27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하나은행은 금감원의 ELS 기준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자율 배상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투자자 배상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의 홍콩 H지수 ELS 잔액은 약 2조3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분 중 손실구간에 진입한 금액은 약 7,500억원 수준이다.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맞춰 은행에서 구체적으로 마련한 자율배상안을 통해 홍콩..

      금융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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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단독] '고금리 논란' 보험약관대출 금리 떨어진다

      [앵커]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쓰이는 보험약관대출 가산금리에 대출과 관련 없는 비용이 반영돼 한 차례 논란이 있었죠.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에 가산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하라고 권고한 이후 2달여 만에 업계가 모범규준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는 법인세와 상품개발비 등 대출 업무와 관련 없는 비용이 가산금리에서 제외돼 보험약관대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도하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보험약관대출 가산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한 모범규준 개정안..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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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과징금 제재만 피하자"…내달 자율배상 협의 시작

      [앵커]홍콩H지수 ELS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자율 배상 논의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ELS 판매 전체 은행이 모두 금융 당국의 자율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자율 배상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은행이 모레(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그간 국민은행은 판매된 홍콩ELS 계좌 8만여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며 배상안 규모 등을 이사진에게 보고하는 등 내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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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 본격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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