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우주강국 도약 위해 정부·민간 원팀 시동걸 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가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공조 및 역할분담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익현 대표는 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주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국가안보 및 성장동력 확보의 기반이 될 우주산업 선점을 위해서는 한국의 산업/기술 지형을 반영한 육성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홍 국방기..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동북아 경제중심지 도약] 새만금,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기업 몰린다

      [앵커]세계 최장 33㎞ 방조제로 생긴 새만금. 409㎢를 매립한지 18년 만에 국제투자진흥지구에 이어 이차전지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최근 1년여 만에 10조 원이 넘는 기업유치로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장을 신홍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새만금 국가산단에 올해 입주한 LS그룹·룽바이, 천보비엘에스와 이디엘. 모두 첨단산업인 이차전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들입니다.2조2,000억 원을 투자한 LS그룹도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핵심 거점의 둥지로 삼았고, SK온(1조2,100억원), LG화학(..

      전국2024-05-03

      뉴스 상세보기
    • 한화 방산3사, 이순신방위산업전서 함정사업 경쟁력 선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화오션은 자사를 포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 방산 3개사가 24일부터 경남 창원시의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울산급 Batch-III 호위함,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리튬전지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용 엔진과 발전기, 한화시스템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전시하는 공동관으로 참여한다.울산급 Batch-III 호위함은 지..

      산업·IT2024-04-22

      뉴스 상세보기
    • 한화 방산3사, 이순신방위산업전 참여…수상함 명가 위상 강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 방산 3개사는 24일부터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최신예 함정 기술력을 선보이며 ‘함정 명가’로서의 위상을 과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울산급 Batch-III 호위함,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리튬전지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용 엔진과 발전기, 한화시스템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전시하..

      산업·IT2024-04-22

      뉴스 상세보기
    • KTL, '시험평가'...우주항공 산업 성장 견인

      [진주=이은상기자] 제품 품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이다.   이 기업은 국내 유일의 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거듭났다. 제품의 안전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제품의 상품화와 내수품의 수출품화 등에 기여한 역할이 적지 않아서다.   서울경제TV는 12일 KTL 창립 58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 기업의 발자취와 주요 역할을 짚어본다.   □ KTL의 발자취와 역할 KTL의 변화과정. [사진=KTL]&..

      전국2024-04-12

      뉴스 상세보기
    • 진주시, 민간 기업 유치 박차…“우주산업 활성화”

      [앵커] 경남 진주시가 4개 기업과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 우주항공산단과 위성특화지구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은상기자입니다.   [진주=이은상기자] 지자체 수준으로는 전국 최초로 초소형 위성 개발에 뛰어든 경남 진주시.   지난해 11월 발사체의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민간 기업 유치로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4월 우주항공산단에 입주 예정인 6개 기업..

      전국2024-04-11

      뉴스 상세보기
    • 한진,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 선정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진이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4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위해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물류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한진에 따르면 다품종 소량 수출 물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경우, 해외진출 시 물류비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물류비 절감과 물류서비스 지원을 통해 온라인 수출 경쟁력을 ..

      산업·IT2024-04-09

      뉴스 상세보기
    • KAI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4월 8일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KAI에 따르면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EO/IR을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자, SAR 탑재체를 장착한 첫 번째 위성으로 고해상도 성능의 첨단 중대형급 위성이다. &..

      산업·IT2024-04-08

      뉴스 상세보기
    • 제주항공 “한일 노선 다변화 성공”…한국 관광 활성화 기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주항공의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이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수송객 수를 기록하며 성공 궤도에 올라섰다고 8일 밝혔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일본인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여객 유치를 통한 한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제적인 재운항 및 신규 취항을 통해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서왔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도쿄, 오사카, 후쿠오..

      산업·IT2024-04-08

      뉴스 상세보기
    • 네이버, ‘스몰 브랜딩 지원’ 실험 통했다…판매자 거래액 40% ‘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네이버가 SME의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시작한 ‘스몰 브랜딩 지원’ 실험이 통했다. 네이버는 ‘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에서 SME가 브랜드 IP를 구축하고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가 필요한 SME의 사업 성장을 극대화하기 ..

      산업·IT2024-04-05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