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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개교 77주년 기념식 개최

      [경산=김정희기자] 지난 14일 오전 11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영남대 개교 77주년 기념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정태일 전 영남대 총동창회장,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김진삼 이사, 이효수 제13대 영남대 총장, 서길수 제15대 영남대 총장, 이광식 명예교수회 회장, 김봉식 전 명예교수회 회장, 정재학 교수회 의장, 박영봉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유상원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대 개교 77주년을 축하했다.   김관용 민..

      전국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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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제1차 경영위원회 개최…“ESG기반 무역 장벽 대응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손경식 경총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0대 그룹을 포함한 18개 주요그룹 사장단급 대표가 참여하는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훈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 통상규제 대응’을 주제로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우리 기업에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산업·IT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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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노동시장 유연성 위해 국회서 노동개혁 입법 추진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8일 200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고용노동 입법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84.6%가 제22대 국회에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개혁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동개혁은 필수적이라는 응답이 88.1%에 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에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개혁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84.6%로 조사..

      산업·IT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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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안전보건공단과 맞손…중대재해 Zero 협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안전보건공단과 「중대재해 Zero,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경총과 공단이 협력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돕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협력과제 발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 공단의 기술·재정 서비스 안내 및 지원, 사업..

      산업·IT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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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韓 서비스업 설비투자 비중 G7 '꼴찌'"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최근 서비스업 설비투자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가 25일 발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우리 서비스업 설비투자는 전체 설비투자의 39.4%로, 제조업 설비투자 비중(53.6%)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G7 국가 모두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투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다.경총은 “서비스업은 우리나라 전체 부가가치의 64%, 고용의 71%를 차지하는 산업임에도 낮은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으로 인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며 "서..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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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쉬었다' 답한 청년 증가…경총 "노동시장 미스매치 여전"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고용시장의 주요 특징을 ‘여성 취업자 증가’, ‘단시간 근로자 증가’, ‘청년고용 부진’으로 분석했다.먼저 여성 취업자 부문에서, 지난해 늘어난 취업자 32만7,000명 중 여성이 30만 3,000명으로 92.7%를 차지했다. 더욱이 최근 3년간 늘어난 취업자의 성별 비중도 여성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30대 여성, 고학력 여성, 기혼 여성이 취업자 ..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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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중기 위한 중처법 실무 안내서 발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중소기업 실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3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로, 안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나 실무자가 입문용으로 부담없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사업장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중대재해 예방에 꼭 필요한 10가지(OP..

      산업·IT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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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22대 국회에 "경제 활력에 초당적 노력 해달라" 당부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경제 활력 제고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에서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상의는 "22대 국회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혁신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적 난제에 민관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며 "21대 국회도 남은 임기 동안 기업 규제 완화..

      경제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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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대응 위한 정부-경제단체 협의체 출범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6개 경제단체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및 관계부처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경총은 출범 배경에 대해 “저출산 대응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며 “경제단체들도 기업이 미래인재 확보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함께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저출산 대응을 위해 경제계와 정부가 처음으로 협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경총의 설명이다.협의체는 이동근 경총..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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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40대, 신고용취약계층으로 떠올라…노동력 유휴화 심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신고용취약계층 40대의 고용흐름과 시사점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40대 인구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40대는 남성, 비임금근로자, 제조업 부문의 취업자 수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쉬었음’ 인구와 경력단절 여성 증가 등 노동력 유휴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0대 취업자 수는 626만명으로 2014년 대비 63.6만명 감소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전체 취업자 수가 ..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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