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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매퍼, AI 안전진단 솔루션 GS 인증 1등급 획득

      코매퍼(대표 김달주)의 AI 기술이 적용된 안전 점검 소프트웨어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GS 인증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점검하여 부여하는 최고 등급 국가 품질인증제도다. G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된다.코매퍼가 출시한 ‘SAFETY ALWAYS’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안전 점검 전 과정의 자동화를 실현한 AI 솔루션으로 현재 국내 안..

      S경제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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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4년 연속 공기관 평가 D등급 받나…올해도 '내우외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3년간 지속된 내우외환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LH를 부실 우려 PF사업장 매입사업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아 부채 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며, LH 공공지원 임대주택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회사 내 인력이탈 또한 문제 되고 있다.◇LH, '재무위험기관'…PF사업장 매입시 부채비율 더 늘어나연초 정부는 PF 안정화를 위해 100조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24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사업성은 있지만 일시적으..

      부동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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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경쟁력 강화 위한 전문가 토론회 연다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는 부산시의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이후 가덕도신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고자 지역에서 열리는 첫 전문가 토론회다.이 자리에는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항공, 물류, 도시·교통 분야의 지역전문가와 사단법인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 시민단체, 학계, 상공계 1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전국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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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에 영업정지 9개월…"법적 대응하겠다"

      [앵커]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낸 GS건설이 국토부와 서울시로부터 총 9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GS건설은 시공사의 소명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GS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총 9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오늘(1일)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동부건설·대보건설)과 하도급사인 상하건설·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업자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

      부동산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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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강항핑 5호' 독점사용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중국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상하이 호텔에서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강항핑 5호'의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5호'를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개발에 필요한 해상장비를 적극 공급하고 사업 공동개발에도 ..

      부동산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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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실적 가른 해외 사업…삼성·현대 '빙긋'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건설사들의 작년 실적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해외 사업으로 눈을 돌린 건설사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주택에 힘을 준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내수 건설경기 침체 탓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해외사업에 공을 들인 건설사와 국내 주택 부문에 집중했던 건설사 간 실적이 엇갈렸습니다.현대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8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6.6% 상승한 수칩니다.사우디 대형 플랜트 수주, 이라크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

      부동산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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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레미콘 운송 관리 시스템 개발…'품질관리'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개발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하고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해당 공사 특성 및 설계에 따라 레미콘 배합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배합된 레미콘이 공급돼야 한다. 또한 레미콘 공급이 중간에 끊기면 강도 저하,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 물량이 정확한 시간에 공급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와 배합정보를..

      부동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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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 사업장 퇴출"...금융당국 PF부실 정리 착수

      [앵커]금융당국이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뿌리 뽑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금융사들을 상대로 충당금 적정성을 점검하는데, 기준 미달이면 강력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건설사 회계 처리도 점검에 나서기로 해 PF 부실 충격파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다음 달부터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을 상대로 PF 부실 대비 충당금 적립 적정성을 점검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경고했던 금융 당국, 위험 전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됩..

      금융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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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상풍력·이차전지' 신사업 박차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앵커]건설사들이 해상풍력과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같은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자 주택건설보다는 새로운 사업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전략인데요.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현대건설이 원자력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작년 하반기 원자력 등 신에너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묶은 '뉴에너지 사업부'를 신설했는데, 올해부터 이 부서에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GS건설은 모듈러 주택과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지난해 출범한 모듈러 ..

      부동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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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건설사, '신사업'으로 버틴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올해도 이어지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 건설사들은 국내 사업으로 주택 건설 보다는 원전 등 친환경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불황기를 버텨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일찍부터 원전이나 해상풍력과 같은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온 건설사들은 관련 부서를 확장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건설사들의 주력 분야인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인허가부터 착공까지 줄줄이 뒤로 밀리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주택 인허가는 29만 4,471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

      부동산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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