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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시장, 세계 도시와 다양한 분야 '글로벌 외교'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중국 광저우에서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 만나 기후변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 등 폭넓은 현안에 대한 글로벌 도시외교를 펼쳤다.강기정 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 문화·경제 교류협력 기반 마련, 기후위기 등 도시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전 지구적 연대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도시외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강 시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간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광저우시와 교류협력 강화 협약,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데이, 세계시장포럼 및 국제도시혁신상 시상식 참..

      전국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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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한화, 호주에 장갑차 ‘레드백’ 3.2조 수주 잭팟

      [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에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장갑차를 3조원 넘게 판매합니다.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K방산이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리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수주 소식을 전해오면서 K방산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김효진 기자와 자세히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면 K9 자주포, 천무 등이 유명한데요. 이번엔 호주 정부와 장갑차 계약을 맺었다고요.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기자]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

      산업·IT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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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한화디펜스, 호주에 레드백 3.2조여원 규모 수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호주 멜버른에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 Hanwha Defense Australi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장갑차 수출계약이 체결되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129대, 금액은 약 3조 1,500억원이다.   레드백장갑차는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Land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Land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규모의 획득사업으로, 레드백장갑차는 유럽 장비와의 전면..

      산업·IT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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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협회 “오영주 후보자 외교 경험 통해 해외 진출 확대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벤처기업협회는 8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후보자는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주베트남 대사와 외교부 2차관 등 오랜 외교무대 경험과 글로벌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현재 수출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협회도 민간 중심의 글로벌화 촉진을 통한 대한민국 벤처 영토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후보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글로벌화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이외에도 벤처생태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벤처업..

      산업·IT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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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성 김’ 전 대사 자문 위촉…“글로벌 사업 지원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Sung Y. Kim) 전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 수행한 성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에서 은퇴한 후 내년 1월부터 현대차에 합류할 계획이다.   성 김 전 대사는 현대차 자문역을 맡아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시장 전략,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

      산업·IT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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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 수상

      [경산=김정희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제10회 CSV·ESG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시상식’에서 CSV·ESG 포터상을 수상했다.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개발경험 및 지속가능개발 교육, 리더십 훈련 등으로 개발도상국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빈곤 극복, 자립경제 기반 구축 등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n..

      전국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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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카자흐 경제포럼…″중앙아시아 진출 확대″

      [앵커]전라북도가 중앙아시아 신규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카자흐스탄과 경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포럼 현장을 박민홍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라북도가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경제포럼을 전주에서 개최했습니다.경제와 문화 관광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포럼의 명칭은 ‘카자흐스탄의 바람’.공통 관심사인 경제산업 전반의 이해를 높이는 장이 펼쳐졌습니다.‘중앙아시아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 지역 교류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외교와 산업..

      전국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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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한일 경제협력체, EU 같은 단일시장 모델로 가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EU와 같은 단일 시장 형태의 경제협력체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4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TPD)'에 참석해 최근 도쿄포럼에서 언급한 한일 경제협력체 구상을 보다 구체화했다.   최태원 회..

      산업·IT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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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에 카자흐스탄 바람이 불다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전라북도-카자흐스탄 경제포럼 ‘카자흐스탄의 바람’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5일과 6일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다.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과 카자흐스탄의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제 통상 및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포럼은 ‘중앙아시아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주제로 쉴레..

      전국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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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2024 모금 캠페인 돌입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지난 1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노력해 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고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런칭을 기념했다.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를 슬로..

      전국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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