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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정부 긴축재정 여건 속 3년 연속 8조 넘는 예산 확보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29일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8조 원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전남도 정부예산은 올해 최종 확보액 8조 6천525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2023년도 정부 예산안 8조 2천30억 원에 대비해서는 3천878억 원으로 4.9% 증가한 규모다.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성과다.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

      전국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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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의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 예타 통과에 한 몫 톡톡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대구지역 대선 핵심 공약이자 국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국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23일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B/C 0.64, AHP 0.623으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국가 차원의 대규모 로봇..

      전국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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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우주환경시험시설’ 예타 면제...추진 탄력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시는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었다고 밝혔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 내에 건립되는 위성특화지구의 핵심 인프라로, 이번 예타 면제 결정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진주시는 우주항공을 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관련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우주항공산..

      전국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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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건설’ 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주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와 범안로의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에서 연호동 범안삼거리까지 연장 3.1km 구간에 총 2,798억 원(국비 765, 지방비 2,033)을 투입해 왕복 6차로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달구벌대로 및 범안로 주변은 대규모 개발사업, 4차순환선 개통(2022년)에 따른 통행 차량 ..

      전국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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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로봇 수도’ 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품다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인프라가 조성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지난 23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글로벌 로봇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24년부터 ’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97.5억 원을 투입해, 로봇 제품·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조성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실증 데이터(track record) 및 평가보고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은 크게 연구개발, 인프라..

      전국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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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신공항, 미주·유럽 직항 가능한 물류여객 복합공항 건설

      [대구=김정희기자] 오는 25일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

      전국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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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규 경제부지사 국회방문,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 건의

      [충북=강원순 기자]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3일 이균민 KAIST 대외 부총장, 김경수 기획처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2조원 규모의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계획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변재일 의원과 오송이 지역구인 도종환 의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K-바이오 스퀘어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및 일정 그리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변재일 의원과 도종환 의원은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첨단바이오 기술력과 사업..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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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예타 면제…2031년까지 2400억 투입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총 2,4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 했다.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총 6천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사체 특화지구(전남), 위성 특화지구(경남),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대전)를 거점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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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고속철도특별법' 여야 261명 의원 발의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2일 발의됐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의원 261명이 참여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은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힘을 모은 법안으로, ‘역대 최다 의원 발의’라는 헌정사를 새로 썼다.달구벌 대구의 ‘달’와 빛고을 광주의 ‘빛’을 따서 명명한 ‘달빛고속철도’는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광주역~전남(담양)~전북(순창·남원·장수)~경남(함양·거창·합천)~경북(고령)을 거쳐 서대구역까지 6..

      전국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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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 .역대 최다 의원 참여

      [대구=김정희기자] 영호남 숙원사업인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역대 최다의원 공동 참여라는 기록을 세우며 22일 발의됐다. 대구-광주가 올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동시 통과시킨 데 이어 다시 한번 달빛동맹이 진가를 드러낸 것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하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국민의힘 109명, 더불어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 참여하는 등 총 261명이라는 헌정사상 최다의원 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로써 ..

      전국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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