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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국내 유일·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이다.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산업·IT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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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그룹은 18일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가량의 성금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

      산업·IT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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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자회사 LS머트리얼즈 상장 추진…“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회사로 육성”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자회사 LS머트리얼즈를 상장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 회사’로 본격 육성한다고 3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3일 KB증권, 키움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6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2번째 회사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분 세계 1위다.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 2..

      산업·IT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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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대만 1,100억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제작·시공 등 사업 확대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지금까지 총 계약금액은 약 9,000억 원에 이르며, 본 계약 진행시 추가 발주도 예상되고 있다.   LS전선은 각각의 프로젝트..

      산업·IT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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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비전 2030 달성해 더 크게 도약할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는 지난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슈페리어 에식스(SPSX)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LS는 매출 36조 3,451억원, 영업이익 1조 1,988억원(내부관리 기준)의 호실적을 거뒀다.   전년도인 2021년 매출액 30조 4,022억원, 영업이익 9,274억과 비교하면 각각 약 20%와 29%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는 세계 경제의 둔화 흐름..

      부동산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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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튀르키예에 30만 달러 지원…“피해 복구 힘 보탠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대..

      산업·IT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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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알루미늄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전기차 부품 시장 선점 목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전선은 오스트리아 하이(HAI, Hammerer Aluminium Industries)사(社)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총 675억원을 투자,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EV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들을 양산한다.   LS전선과 HAI는 각각 국내와 유럽 완성차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 알루미늄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JV가 2027년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

      산업·IT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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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개방형 연구개발 속도…"실효성 있는 원천기술 등 발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분야는 ▲해저시공/보호공법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 ▲차세대 광섬유 기술 ▲수소 운송용 소재/연료전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디지털트윈(Digit..

      산업·IT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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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기차부품용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확대

      LS전선이 관계사인 LS알스코와 함께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가 미국 알루미늄협회(AA)로부터 고유 합금번호(AA8031)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AA8031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강도를 기존 대비 40% 이상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했습니다. 또, 알루미늄의 강도를 강화할 경우 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개선했다는 게 LS전선의 설명입니다.LS전선은 알루미늄이 구리보다 가벼워 자동차 등 경량화가 중요한 산업에서 구리를 대체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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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LS알스코와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 확대나서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LS전선이 관계사인 LS알스코와 함께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가 미국 알루미늄협회(Aluminum Association, AA)로부터 고유 합금번호(AA8031)를 부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AA8031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강도를 기존 대비 40% 이상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했다. 또, 알루미늄의 강도를 강화할 경우 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개선했다.LS전선은 알루미늄이 구리보다 가벼워 자동차 등 경량화가 중요한 산업에서 구리를 대체,..

      산업·IT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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