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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글로벌 첫행보…"현대重 '퓨처빌더' 도약"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이 'CES 2022'에서 글로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선박회사를 넘어 미래 개척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현대가 3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글로벌 시장 데뷔 무대로 CES를 택했습니다. 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그룹이 CES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 사장은 미래비전으로 ‘퓨처 빌더(Fu..

      산업·IT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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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막오른 ‘CES 2022’…ESG·로봇·IT 대전

      [앵커]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2’가 현지시간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글로벌 IT와 자동차 업체들이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미래 혁신기술 대전을 벌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경제산업부 정새미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나와 있습니까?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 코로나19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후 2년 만에 열리는 현장 행사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혁신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죠.   [기자] &..

      산업·IT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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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항공·조선 매머드급 ‘빅딜’…내년초 결론

      [앵커]오늘(29일) 공정위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키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여기에 이번주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대한 정부의 심사도 나올 예정인데요. 두 건 모두 국내 항공·조선업계 선도기업들 간 매머드급 빅딜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립니다.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기자. 두 건 모두 최종 결론은 내년 초에나 날 거 같다면서요? [기자]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은 올 한해 항공과 조선업계의 ‘빅딜’..

      산업·IT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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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그룹, CES 첫 참가…해양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CES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내놓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자..

      산업·IT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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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글로벌솔루션, LNG 추진 탱커 4척 가스연료공급시스템 수주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한국카본 계열사 한국글로벌솔루션은 29일 LNG 추진 11만 5,000톤급 아프라막스 탱커 4척의 가스연료공급시스템(FGSS, Fuel Gas Supply System)을 수주했다고 밝혔다.해당 선박은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며, LNG와 디젤을 동시에 연료로 사용하는 이중 연료 추진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 될 예정이다.한국글로벌솔루션은 이번 수주를 통해 Type-C LNG 연료 탱크, 연료 공급에 필요한 고압 펌프 스키드, 기화기, BOG(Boil Off Gas) 컴프레셔 등 각종 장..

      증권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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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證"현대건설기계, 산업차량부문 매각…목표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KB증권은 23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산업차량부문을 매각으로 수익 조정치가 하향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하향했다.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의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으로 변경됐다"며, "자회사 현대코어모션의 양산부품사업을 현대제뉴인에 매각 후 현대코어모션과 합병했다"고 설명했다.정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 안에 산업차량부문을 분할해 현대제뉴인에 매각한 후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중국지주회사 지분(40%)과 브라질법..

      증권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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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그룹, 암모니아 핵심기술 첫개발…추진선 상용화 속도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암모니아 연료 추진을 위한 핵심기술인 연료공급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온실가스 제로(Zero Emission)’ 암모니아 추진선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에 대한 개념설계 기본인증(AIP)을 한국선급(KR)으로부터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연료공급시스템은 항해 중에 자연 발생하는 암모니아 증발가스를 활용해..

      산업·IT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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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현대일렉트릭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사업 협력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일렉트릭과 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기와  항만 육상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하고 수소 연료전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사업부 부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산업·IT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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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지주, 2Q 영업익 1,846억원…77% 증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2분기 연속 흑자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보였다.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조 3,303억원, 영업이익 1,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매출증가와 비정유부문 실적호조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2% 증가했다. 다만 정유부문 재고효과 축소와 조선부문 지분법 평가손실 발생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

      산업·IT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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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선해양, 8,370억원 규모 선박 6척 수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8,370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 9만 1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증권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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