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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쾌거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20일 최종 선정됐다.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존 5개분야(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소재, 정밀기계)와 미래차, 바이오 분야를 추가해 지난 3월부터 공모와 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20일 열린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에서 자동차분야(대구, 광주), 바이오분야(충북 오송), 반도체분야(부산, 경기 안성)에 특화단지로 최종 지정했다.   소부장 ..

      전국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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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주 광산 미래차 양날개로 웅비"

      [광주=신홍관 기자]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에 대해 42만 광산 시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 특화단지 공모 결과, 광주는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광산구 오운동 삼거동 진곡동 일원에 빛그린국가산단, 진곡일반산단, 앞으로 추진될 미래차 국가산단을 아우르는 약 220만 평(714만㎡) 규모의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자율주행차의 핵심인 센서 장치, 안전·전력 공급에 중요한 제어 장치, 통신 수..

      전국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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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예타사업 통과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온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미래에너지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이번 예타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2021년 8월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그 해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경제성(B/C) 및 정책성 분석 등의 예타조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통..

      전국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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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ED 스마트폰 비중 50% 넘을 것”…시장 경쟁 치열

      [앵커]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사용하는 비율이 50%를 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OLED 제품이 점차 대중화되며 IT 기기용 OLED 패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OLED 패널이 지속적인 비용 절감에 힘입어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 패널 점유율은 2020년 30%에서 지난해 42%로 급증했습니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에 액정표시장치인 LC..

      산업·IT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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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보고서’ 발간…“3대 핵심산업 발전 전략 제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1일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한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사업과 연관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도 강화하며 이해관계..

      산업·IT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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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홀린 '코리아모빌리티'…바큇살 없는 자전거·에어리스 타이어 등 기술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차세대 국산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코리아모빌리티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자전거 박람회인 ‘유로바이크(EUROBIKE) 2023’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바이크는 미국의 인터바이크,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와 함께 세계3대 바이크쇼로 꼽힌다. 전세계 1,500개 이상의 자전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6만명 이상이 방문해 해외 바이어를 ..

      산업·IT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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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中 자동차산업 성장 중…韓 기업과 경합 예상”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중국자동차산업 경쟁력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운 중국 로컬기업의 성장이 중국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2023년 1~5월 NEV(신에너지차) 생산은 전년대비 45.1%, 판매는 전년대비 46.8%로, 전체 자동차 생산의 28.1%, 판매의 27.7%를 차지했다.   2023년 1~5월 NEV 수출은 전년대..

      산업·IT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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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3년 연속 연구개발비 1조원 돌파…“신규 특허·해외 수주 견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에 3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를 이어가면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략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꾸준한 R&D 투자 확대가 신규 특허출원과 핵심부품 수주에서 매년 최대 실적 경신으로 결실을 맺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건강한 선순환 구조로 확고히 자리잡아가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산업·I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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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자동차 부품기업 ㈜삼기, 대구에 대규모 투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1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삼기(대표 김치환)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삼기는 1978년 설립 이후 내연기관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차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40,962㎡(12,410평)에 948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의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할 제조공장..

      전국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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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탄소중립 기술 선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홍보관 통해 혁신·지속가능성 갖춘 제품·기술 소개[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

      산업·IT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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