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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카본코와 '2050 탄소중립 실현'위한 MOU체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 송도 인천환경공단에서 카본코와 인천환경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 및 관련 분야 대표 학계 연구소와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에서 개최 중인 제56회 아시아개발은행의 연차 총회를 맞아 진행됐다. 참여 기관 및 기업은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신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기술의 공동개..

      부동산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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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Cuisine. K’ 프로젝트 진행…한식 셰프 육성한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J제일제당은 젊은 한식 셰프들을 발굴·육성하는 <Cuisine. K(퀴진케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Cuisine. K> 프로젝트는 ▲국제요리대회 출전 국가대표팀 후원 ▲한식 팝업 레스토랑 운영 ▲해외 요리학교 유학 지원 및 한식 교육 과정 개설 ▲한식 명인,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식자재 연구 클래스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 등 5개의 핵심그램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식품성장추진실 산하에 전담 조직을..

      산업·IT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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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 참석…"모빌리티 혁신 가속"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모비스는 조성환 사장이 27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 44회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International Vienna Motor Symposium)’에서 초청 강연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현대모비스의 전략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심포지엄에 참석해 올해 CES에서 밝힌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신..

      산업·IT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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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익 311억원…SMP영향 전년 동기 대비 58% ‘뚝’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2023년 1분기 매출 7,419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나 SMP 상한제 적용과 건설의 원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58%, 74% 감소했다.   발전·에너지 부문 수익성은 유연탄 가격 하락에 따른 연료 가격 안정화와 REC 현물가격 지속 상승 등 영업환경이 호전됨에 따라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부동산 부문에서도 원..

      산업·IT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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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이테크건설, 1분기 매출 4,233억 원 …전년 동기比 45.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4,233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당기순이익 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하며 매출 성장 기조를 유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 82.7%, 75.1% 감소했다. 이익이 감소한 데에는 공사 변경 및 원가 상승에 따른 협의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GC이테크건설은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통해 꾸준히 매출 성장..

      부동산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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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연료전지 발전 탄소배출 최소화 프로젝트 착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K에코플랜트는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강원도 영월 연료전지 발전소 내 300kW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탄소 포집 ·활용(CCU)과 탄소 포집·액화(CCL)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냉각, 액화한 뒤 수요처에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사업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약 2년 간 진행된다.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연료전지 배가스 탄소 포..

      부동산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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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

      [부산=김정옥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올해도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월 5일에 방영예정인 ‘MB..

      전국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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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산업 육성 위한 정책 지원 시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7일 ‘국내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현황과 과제’보고서를 통해“현재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핵심기술로 CCUS에 주목하고 있다”며“해외 탄소 저장소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은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로부터 나오는 탄소를 모아 저장하는 ..

      산업·IT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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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23’ 참여…“친환경 소재·미래 신사업 기술 소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아시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시간 기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150여개국 3,900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Wide Spectrum in Chemistry’ 란 주제로 친환경·스페셜티 소재와 미래 신사업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 ..

      산업·IT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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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개도국 에너지전환, 선진국들 나서야”

      [앵커]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가 지난 달 발표한 제6차 평가보고서를 내고 2100년까지의 기후변화에 대한 평가 결과를 제시했는데요.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에 기온 상승폭이 1.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막대한 비용도 예상됐는데요.오늘은 저개발국들이 감당해야 할 기후변화 대응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IPCC는 기후변화가 매우 심각하다고 전망했던데요. [반기성 센터장]그렇습니다. IPCC는 해수면 상승이나 ..

      경제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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