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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2045년 탄소중립 달성” 선언…친환경 운송 박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글로비스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선박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탄소 선박 및 전기·수소 트럭 도입, 재생에너지 전환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탄소 중립을 이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등을 담은 ‘현대글로비스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NET ZERO Special Report)’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2045년 탄소중..

      산업·IT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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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6,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미국 저명 자동차 매체로부터 2년 연속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 (WardsAuto)’가 선정하는 ‘2023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는 ..

      산업·IT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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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현대차그룹과 구동모터코아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모빌리티산업 입지 굳힌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가 대규모 구동모터코아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모빌리티산업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는 13일 현대차그룹과 구동모터코아 총 353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는 2026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 전륜구동 모터코아 109만대와 후륜구동 모터코아 163만대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2036년까지 현대차그룹 국내생산 전기차 ..

      산업·IT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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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지속가능 식문화’ 물류까지 확대

      [앵커]식품기업 풀무원이 업계 최초로 물류 현장에 친환경차를 투입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섰습니다.친환경 물류와 함께 제품생산 과정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3년 내 12% 이상 줄이겠단 계획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풀무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물류 현장에 11톤 대형 수소 전기트럭을 도입했습니다.이번에 투입된 수소 전기트럭은 환경부의 저공해 차량 1종 인증을 받은 차량으로, 전기차보다 충전 시간이 짧아 물류에 활용하기 더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우선, 건면과 김 등 상온 제품 운송에 투입한 뒤 ..

      산업·IT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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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고려아연과 니켈 밸류체인 사업 협력…“美 IRA 대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

      산업·IT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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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진천군과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호강 일대의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을 담당하는 진천공장 인근의 지역사회에 특화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ESG 경영활동도 실천하는 취지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중심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하며 글로벌 5위 부품사로 발돋움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에 탑재하는..

      산업·IT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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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SK E&S,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 위해 맞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고양특례시와 SK E&S가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액화수소 충전인프라 구축 및 수소버스 보급을 함께 추진한다.   SK E&S는 지난 28일 고양시청 시장실에서 고양시와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소유섭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는 2027년까지 30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액화수소 충전소도 함께..

      산업·IT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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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잠재성 높은 품목 발굴, 아세안 등 유망 시장 진출 힘써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7일 ‘최근 소비재 수출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수출은 세계 6위를 기록했으나, 소비재 수출은 17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동차 수출 호조세, 중간재 수출 위축 등의 영향으로 소비재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6월 기준 16%를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2년 기준, 세계 소비재 최대 수입국은 미국, EU, 중국으로 선진국이 1..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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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 공급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에서 대규모 해외 수주 물꼬를 텄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수주한 배터리시스템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배터리시스템(BSA; Battery System Assembly)은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BMS(배터리 관리..

      산업·IT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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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세계 잼버리 대원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업 최초로 새만금 잼버리를 지원한데 이어 국내 기업 중 최다인 4곳의 연수원 시설을 잼버리 대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6개국 1,000여 명의 대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는 물론, 잼버리 정신인 우정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잼버리 대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3위 자동차 강국인..

      산업·IT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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