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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SG경영 기반 마련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카카오뱅크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뱅크가 출범 이래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진행해온 노력과 성과를 충실히 담아냈다. 이와 함께 ▲ESG 거버넌스 ▲고객 중심의 혁신 ▲포용적 금융 ▲윤리·준법 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등 주제들에 대해 카카오뱅크의 현황과 계획을 전달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하고 환경과 지배구조를 최우선으..

      금융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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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금융형제, 하반기 키워드도 '대출'

      [앵커]어제(2일)와 오늘(3일)이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두 금융 형제가 각각 ‘적자’와 ‘최대 실적’이라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두 형제의 성적표의 핵심은 ‘대출'이었습니다. 올 하반기도 성적표에도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카카오페이가 어제 올 2분기 연결기준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주 사업분야인 대출 서비스에선 상반기 거래액이 2019년 4분기 출시..

      금융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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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1,238억…전년比 6.7% ↑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1,2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6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실적에 대해 "기준금리 상승과 중 저신용자 대상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 등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당기순이익은..

      금융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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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카카오뱅크, 2분기 순익 하회…대출성장률은 회복 전망"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증권은 13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2분기 순익 컨센서스 하회하지만 대출성장률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순익은 전분기대비 12.1% 증가한 750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를 예상한다”며 “다만 이는 감독당국 권고 보수적 추가 충당금 적립 때문으로 이를 제외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일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4%로 2021년 3분기까지 계속된 분..

      증권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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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테크에도 밀리는 카드사 '수익성 위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앵커]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들이 몇년전 부터 간편결제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카드사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 시점을 고려하면 현재 카드사들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결제수단으로 빅테크의 간편결제 영향력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낸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말 국내 결제시장(1,000조원)에서 간편결제 이용 규모는 221조원. 2016년 이후..

      금융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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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성장세'…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 만들겠다"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토스뱅크가 출범 9개월만에 가입고객 360만명을 넘어섰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토스뱅크는 2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들을 발표했다.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가입고객은 전날 기준 36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말 110만명 대비 250만명 증가한 규모로, 6개월 만에 고객 수가 3배를 넘는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가입 고객 10..

      금융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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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장 멈춘 인터넷은행, '돌파구' 찾기 분주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앵커]국내 은행들이 지난해 금리인상기와 맞물려 큰 이익을 냈는데요. 올해도 잇따른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은행은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 기자, 요즘 인터넷은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2020년까지 분기 대출 성장률이 평균 10%에 달했던 인터넷은행들은 고성장세가 잠시 주춤한 상황입니다. 최근엔 1~2% 내외의 분기대출 성장..

      금융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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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1000억 유상증자...9,500억원 자본금 확보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토스뱅크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총 9,500조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22일 토스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두 번째 유상증자 이후 4개월 만에 진행됐으며, 출범 후 지금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7,000억원의 자본을 추가 확보했다.이번 1000억 원 증자를 통해 총 2000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2,000만 주 가운데 보통주는 ..

      금융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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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비중 31.4%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인터넷 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30%를 넘겼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올해 1분기말 기준 가계신용대출 대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31.4%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7.5%포인트 상승한 규모다.이어 케이뱅크는 20.2%, 카카오뱅크 19.9%로 뒤를 이었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사업 초기부터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 시스템 'TSS(Toss Scoring System)'를 적용했다. ..

      금융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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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올 1분기 순이익, 연간순이익 앞질렀다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1~3월) 24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 연간이익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예상보다 빠른 실적 성과를 내놓고 있다.  1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 1분기 245억원(잠정치)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225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고객수와 여‧수신 잔액이 꾸준히 증가한 영향 때문으로 케이뱅크는 분석했다. 케이뱅크 고객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717만명에서 올해 1분기 말에는 750만명으로 33만명이 늘었다. 이 기간 ..

      금융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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